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가을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최승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862회 작성일 2007-11-17 11:22

본문

          가을비

                                    최승연
예쁘던 단풍잎이 갈비 맞고
낙엽 되어 뒹군다.
오랄 때 오지 않고 늦가을 서리 맞고
이제 사 오는 구나.
밤새워 내린 비 반기는 이 없어
지들끼리 속삭이다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 소리에 소스라쳐
나뭇가지 잡고 홀로 아픔 달랜다.
추천6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새 가을비를 지켜보신
최승연 시인님이 계시니
가을비는 더 이상 홀로
아픔 달래는 일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기온이 많이 내려간다고 하니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은 가을 ..가을비 내리던 거리를 노란 우산쓰고 거닐어 왔어요 ..
발아래 낙엽 비에 젖어 흘리는 눈물이  그날의 기분처럼 알싸했지요
이젠 하얀 눈이 올계절이니 ..포근함으로 마음 덮으세요^^ 추운날씨에 건강하시고요  고운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비엔 늘 겨울 냄새가 납니다.
그런 비를 맞고 떨어지는 낙엽들엔 늘 숨겨둔 그리움의 냄새가 나지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시인님..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468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769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4 2019-09-14 3
2768 이종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4 2019-10-16 2
2767
때 문 입 니 다 댓글+ 8
박민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923 2006-05-03 0
2766 차연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2006-05-25 1
2765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2006-05-27 2
2764
유혹 댓글+ 7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2006-07-25 0
2763 no_profile 시사문단방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2006-10-17 0
2762
답변글 북치는 소년 댓글+ 3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2006-12-07 1
2761
솟대 2 댓글+ 2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2007-12-14 3
2760
바다와의 대화 댓글+ 4
no_profile 윤시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2007-12-31 5
2759
상념 댓글+ 5
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2008-02-11 5
2758
하늘공원 댓글+ 2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2015-10-29 0
2757
등산 댓글+ 2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2016-08-11 0
2756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2019-08-11 5
2755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2019-09-17 2
2754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2019-10-15 2
275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2021-09-02 0
2752
바람소리 댓글+ 11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2006-03-10 0
2751 김석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2006-03-14 4
2750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2006-06-09 0
2749
족보 댓글+ 9
지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2006-09-27 1
2748
댓글+ 3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2006-10-10 0
2747
시간 흔들기 댓글+ 3
전광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2006-11-10 2
2746
부부목 댓글+ 2
김진관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922 2006-11-22 0
2745
고독 댓글+ 5
박태원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922 2006-12-26 0
2744
竹音2 댓글+ 2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2007-03-14 0
2743
떠돌다가 댓글+ 2
한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2007-03-16 0
2742
사과 댓글+ 1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2007-09-20 1
2741
고뇌 댓글+ 9
朴明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2007-10-02 0
2740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2007-10-26 0
2739 차연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2008-01-16 1
2738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2020-06-21 1
2737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2020-08-19 1
273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2023-06-29 0
2735
분 꽃 댓글+ 12
김영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921 2006-08-14 0
2734
고구마 댓글+ 4
朴明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2006-09-29 0
2733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2006-10-28 0
2732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2006-11-23 0
2731 한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2007-03-15 0
2730
감사의 능력 댓글+ 4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2007-11-15 3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