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그리고☆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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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빛☆그리고☆괴로움☆
글 / 손 갑식
왜 마음을 이토록
슬프게 하는 걸까
소리없이 솟아 내리는 별빛들
왜 네가 이리도 무질서하게
기억되느냐 말이다
별빛
네가 지배하는 밤하늘
쉼 없이 솟아내는 너의 기억들
이것이 내 몫이라면
허락하고 싶지 않단 말이다
갇혀버린 그리움
그 속에서 어둡게 숨어 자라는
고통과 괴로움 이란 말이다,
추천5
댓글목록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갖혀버린 그리움에 함께 하고 갑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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갇혀 있는 그리움.....우리가 사는 동안에 늘 그런 것 같습니다....어느날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우리가 태어 날 때, 주먹을 꽉쥐는데...사람들은 그게 부와 영화라 하지만. 저는 그것은 외로움이라 생각 합니다. 죽을 때 비로서 그 외로움에서 자유로워 지는 것 말입니다.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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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에 잠겨 느껴 보았습니다.
그리움도,
괴로움도,
그리고 아픔을 알고 돌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