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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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377회 작성일 2005-10-24 08:4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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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아침 이곳 들녘은 서리가 내렸습니다.
햇살에 잛은 생을 마쳤으나 추위를 몰고 올 예고인가봅니다.
가을도 퍽이나 늙은 소리를 합니다. 아침바람이...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버리고 싶은, 떠나고 싶은 삶의 고뇌가 끈적이는군요.
떠나보낸 이별의 기억은 자석처럼 자꾸 되돌아 오기만 하고... ^^
김진수님의 댓글
김진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슴이 많이 와 닿는군요...이별제사...누구에게나 한번쯤 고개숙여 제상앞에서 절망의아픔을 느끼겠죠...이별은 아마도 필연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윤해자님의 댓글
윤해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떠나면...본인에겐 끝일지 모르나 남은 이들에겐 매년 가슴아픈 되돌림이져. 그 이별의 아픔 곱씹게 하니.... 가슴 아픕니다. 이별은 늘......
정해영님의 댓글
정해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사.... 왜 이별만을 떠올려야 할까요? 슬픈고 아프기만 한...
만남의 제사로 바뀔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