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보이는 카페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460회 작성일 2005-10-24 10:02본문
추천5
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야!
어느 강
나처럼
노을 지는 이유를 알까'
이선형 시인님의 가을 서정이 갈대소리 들리는 어느 강변 카페에서
곱게 익어가는군요. 만감이 교차하는 듯... ^^
정해영님의 댓글
정해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낙엽이 떨어지면 모든 것이 쓸쓸하게 느껴지나 봅니다.
님의 시를 감상하면서 쓸쓸한 가을이 미워지기 시작합니다. 싫어지기 시작합니다.
오늘 저녁에 퇴근하면 아내의 표정을 유심히 살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가을이가 아내를 쓸쓸하게 만들고 있는지....
웃음 한 보따리 선물을 준비해 가야 할 것 같습니다.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희야 어느강 나처럼 노을지는 이유를 알까?
이선형 시인님
처연하게 아름다운 글이
곱고 서럽습니다.
일교차가 매우 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 싸안~ 아픈여인이 가슴을 열고 옵니다.
눈물 고인 모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