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ㅈ ㅎ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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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http://sisamundan.co.kr/gnuboard/skin/board/hp5_basic14/img/btn_email.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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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동 건
나로 인하여 마음 아파하고
가슴 도려내는 아픔으로
지내셨다지요
사소로 운 농담과
너 털 한 나의 괴변이
당신을 수렁에 빠뜨렸군요
당신과 지내온 세월에
믿음과 사랑 신념도
당신께 용납이 안 되는군요
그래요
당신 마음 알아요 미안해요
당신 두 눈에 눈물 흘리게 했군요
그 눈물 수 없이 되 뇌이며
나를 원망했겠지요
떨어진 눈물 주워 담을 수 없듯이
나의 인격 도덕성 신뢰도 떨어져
당신 눈에서 멀어졌지요
당신께 용서를 고 합니다
행여 용서를 해 주신다면
장맛비에 원망 분노 질투 오해
깨끗이 씻어 버리고
복날 빨래 마르듯 말려 버리세요
당신을 처음 본 초 심으로
돌 아 가고 푼 마음입니다
그대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현항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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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그대.......께서
그 마음 알고 계실겁니다.......시인님의 그 고운마음을,,,,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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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건 시인님!
ㅇ ㅈ ㅎ 님, 처음 대하는 타이틀입니다.
그러나 무슨 사연일까, 하는 호기심 많았습니다.
그렇군요 사랑하시는 임에게 용서를 바라는 글, 그 애절한
마음 잘 느끼고 갑니다.
지은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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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님 잘 지내시죠...^*^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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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사랑합니다 ... 이 한마디로 용서가 되겠지요....!!
한미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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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에는 해님이 올까요?
당신을 처음 본 순간
반짝이는 그 빛은 온 세상을
말리고도 남겠네요 ㅎㅎㅎ
우영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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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님을 사랑하는 그님에게 너무 무정하시군요 모른척하고 계시다니 .... 시어에 머물다 갑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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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시인님 잘 계시지요?
시 뵙고 갑니다.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랑은 고운 모습 뒤에는
꼭 아픔이 함께 할까요
초심의 마음 잃지 마시고
힘네시어요^^*
정영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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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사랑하는 맘이 가득 느껴집니다.
때론 그런 중에서도 사랑싸움은 계속되는가 봐요.^^
마지막 장마라는데..
늘 건안하세요.
김영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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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그대여 내마음을 알아주시요
이렇게 말하면 모든것이 풀리겠지요.
건필하십시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다녀가신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