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이별의 향기는 정말 너무 진하지 않는게 좋겠네요 ㅎ 섬세한 마음 가득 하십니다

  이별의 향기가 진한 건 만남의 시간 속에서 미처 발산하지 못한 꽃 향기가 너무 많기 때문이겠지요, 피기 시작한 꽃이 만개하기 전에 져야하는 가슴 저미는 슬픔이 있어서이겠지요, 아름다운 글 고맙습니다.

  이별의 향기.....
진하지 않아야 그 아픔도 덜 하리라 생각 합니다.
시 뵙습니다..깊은 밤에.

  슬프지 않은 이별의 향기...

만남의 향기처럼 이별도
아픔이 없는 향기를 가졌다면 좋으련만

이렇게 뵙고 갑니다
비 피해는 없으시지요
오늘도 아픔으로 다가오는 시간보다
기쁨으로 가득한 시간이 되시길요^^*

  만남과 이별은 항상 공존 하는가 봅니다 언젠간 ....우리 모두 만났지만 이별도 기약하고 있는거 아닌가요...삶의 종착역에서....잘읽고 갑니다  선생님건필 하십시오

 
손근호 발행인님!
<이제 그만
이별 향기가
너무 진하지 않으면 좋겠다.>
이별 후에 새로운 시야가 보일 것입니다.
어쩌면 먼 옛날부터 정하여진 절차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나고 보지 않고서는 너무도 모르는 인생의 미래이다 보니....,

  그 향기가... 그 여운이 아직도 베여있나 봅니다 

  사랑의 향기라면 진할 수록  좋을 터이고    태우고 태워서  재 마져도  태워서  안개처럼  자취없이  향기없이  이별을  준비함이  어떨지요.

  슬프지않은 이별의 향기로 다가왔으면
좋겠지만은 그렇게 쉬운것 같지 않은것 같습니다.
송근호 발행인님 수고 많이 하십시요,

  아..네...이별에 관한 시를 일전에 많이 적었답니다. 그 중에 한 편인데. 우리 문우님들 동감을 하셨다면, 시의 감성이 성공 한 듯 합니다. 답글 감사 드립니다.

  향기 좋습니다 ------- 머물다 갑니다

  시 속, 이별의 향기가 정말 짙군요.
하지만 시간은 망각의 여신, 낙엽이 지듯 훌훌 잊어지게 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