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群衆에 告함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870회 작성일 2006-04-14 17:07

본문

群衆에 告함

          글/전  온

역사여!
힘이여!
개혁이여!

天下를 다스리는
사랑을  입고
무리는 역사 앞에 당당히 서서
열혈로 깃발을 세운다.

나귀 새끼 타고
入城하는 예수
호산나로 환호하던 무리여
그 외침으로
십자가 처형을 원함이
어인 연고인가

작은 이기심
누룩이 되어
인류의  길을 허물고
진리를 왜곡하며
생명의 싹을 자르고 말았으니

예정된 섭리 인간이 알 수 있으랴

삼일 만에 부활을 보여 주심으로
영원한 생명 알게 하신
큰  사랑을
무리여,
이제 외쳐야 하지 않는가.
추천2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윤응섭님의 댓글

윤응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은 이기심이 큰 물결이 되어 현인을 죽이는 일이 지금이라고 없겠습니까?..
한탄스러울 뿐이지요..
의미있는 시에 머물다 갑니다..건필하세요..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슬렘의 나라의 도시 카사블랑카에서 약 2년 환자들 본 일이 있습니다.
얼마 안 가면 곧 사막에 당도합니다. 놀란 것은 2000년 전의 성화에 입고 있는
의류(쥴레방)을 지금도 입고 있었습니다. 어린양의 가죽을 물통으로 지고 다니면서
그들은 어디까지나 그리스천들을 멀리 하더군요 역시 이방인이라는 의미를 직접
경험한 때 이었습니다. 성의와 같은 옷을 입고 친근감을 느꼈는데 입에서 나오는 말들은 크리스천과 다른 종교와 자유진영을 비방하고 있었습니다. 30여 년 전 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강덕심님의 댓글

강덕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의 대해 다시 한번, 사랑의 실천하라는 나눔의 행하라는 가르침속에
고은 글, 그분에 대한 애찬 , 가슴깊이 느끼며 갑니다. 발걸음마다
웃음가득하시길..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7건 470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687
별똥별 댓글+ 10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75 2006-11-14 2
2686
[ 기 도 ] 댓글+ 7
고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5 2008-01-29 7
2685
막걸리 댓글+ 5
박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5 2017-02-25 0
268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5 2018-09-07 0
2683
애상 (哀傷) 댓글+ 3
최덕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4 2006-06-11 0
2682
불장난 댓글+ 6
김영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874 2006-07-07 3
268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4 2006-08-21 0
2680
세월 댓글+ 3
최애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4 2008-01-28 3
2679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4 2019-08-30 4
2678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4 2019-10-11 2
2677 no_profile 조서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4 2020-10-11 1
2676
저녁노을 댓글+ 5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3 2006-08-04 0
2675
늙은 열차 댓글+ 7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3 2006-10-24 1
2674
권위 댓글+ 4
전광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3 2006-11-06 0
2673 권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3 2020-05-30 1
2672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3 2020-11-18 1
2671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3 2021-11-04 1
2670
미숫가루 댓글+ 8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2006-06-21 1
2669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2006-10-09 0
2668 류로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2007-11-09 3
2667
숭례문 댓글+ 2
박명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2008-02-18 2
2666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2006-03-25 0
2665 남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2006-03-28 0
열람중
群衆에 告함 댓글+ 5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2006-04-14 2
2663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2006-07-11 1
2662
해바라기 댓글+ 4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2006-08-11 4
2661
간섭 댓글+ 4
전광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2006-11-02 0
2660 신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2006-12-19 0
2659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2018-06-18 0
265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2019-09-18 1
2657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2019-10-09 2
2656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2021-04-08 1
2655
5월이 오면! 댓글+ 3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2006-04-07 1
2654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2006-06-14 0
2653
또 다른 계절 댓글+ 7
박영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870 2006-08-29 0
2652
연정 댓글+ 4
박태원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70 2006-09-20 0
2651
추 억 댓글+ 4
신정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2006-12-09 5
2650
편지 댓글+ 5
이광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2007-10-17 0
2649
등산 3 댓글+ 3
박명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2007-12-05 2
2648
아버지 댓글+ 4
이광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2007-12-05 4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