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후유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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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봉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915회 작성일 2006-05-23 22:10본문
글 / 서 봉교
이렇게 흐려서 고통스런운 날은
차라리 죽고 싶다
죽어서 끝나는 고통이라면
한 삼일쯤 죽었다가 다시 깨어나고 싶다
설령 이게 꿈이 아닐지라도
매일 살아야 하는 날들이라면
이젠 벗어나고 싶다
2006.5.23 오후6시40분
댓글목록
한기수님의 댓글
한기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 습니다, 육신의 고통, 격지 않은 사람이 어찌 알겠 습니까?
서봉교 시인님,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비나이다.
함은숙님의 댓글
함은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시련을 이겨낸 사람은 인생이 더욱 소중해지고
가치있겠지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육신의 고통 누가 알까요
저역시 꾸리꾸리한날 얼방 죽는다내요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고통이 견디기 힘드나 봅니다
강건한 마음 빌어 봅니다 ^^~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 한 송이 놓고 갑니다.
힘내세요. 아자!아자! 홧팅!!!!! ★^^*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늘 건강하시기바랍니다
서봉교시인님!
서봉교님의 댓글
서봉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 나체를 보여 드리는 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진주를 만들기 위해 고통 받는
조개 처럼 고통을 참고 詩를 쓰고 싶습니다
아프지만 이제는 익숙해 져 있고요
죽음 이젠 두렵지 않아요 공감 해 주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아픈글 올려 드려서 죄 스럽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봉교 시인님!
오늘 이글을 대하고 씁니다.
얼마나 답답하시겠습니까?
여기에 답글로 보다 쪽지나 메일로 자세한 증상을
알려 주시면 애도바이스를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