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 달이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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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달이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밝고 청아한 달이 무척이나 아름다웠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둥근 햇살 같은 달이 우리를 환히 밝혀 주었습니다 그 곳에서의 행복감! 달이 너무 예쁘지? 그지? 우린 서로 마주보며 달이 예쁘다는 말을 하며 서로의 행복감에 젖었습니다 너무 행복했습니다 너무 환한 달밤이 그저 좋았습니다 2006. 10. 10. (화) 素潭 윤복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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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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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이 놀던 달..그곳에 윤복림 시인님의 마음이 피어서. 한 편의 시가 탄생하였습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 저도 따라 좋아젖습니다
주신글 고맙습니다
함은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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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 보름달에 소원은 빌으셨는지요
서로 마주보며 보는 달은 더욱 환하고 이쁘겠지요?
전광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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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같은 순수함이 더욱 좋은 글에 머물러 저도 달따러 가고싶은 마음입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素潭의 이름많큼이나 아름다운 둥근달
너도 보고 나도 보고 우리도 보고 ..... 행복합니다
황선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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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힘든 성묘길을 끝내고 돌아올적에 등뒤에서 비춰주던 둥그런 그리움을
봤는데 참 좋은 모습입니다. 고운글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