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작품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922회 작성일 2008-01-02 10:36본문
저의 작품
한미혜
멀리 떨어져서 나를 봅니다
어제와는 다른 생각
어제와는 다른 이상
제대로 잘 붙어 있나 눈여겨보며
거기 감사의 꽃 하나 더 만들어 붙입니다.
새해라는
첫 마분지에 작품을 펼쳐놓습니다
당신의 말씀으로 밑그림을 그립니다.
진리의 노래를
삶의 바탕에 두겠습니다.
사랑과 믿음과 소망의 잎사귀를
곱게 단장하고 화평을 꿈꾸는 목숨같은 꿈 단장하고
기도의 나무에 철심을 가져가 봅니다.
열매를 맺는 것이 결코 당신의 목표가 아니기에
돌부리도, 가시밭길도 던져놓습니다.
한참 모자라는 완성미
'바보'라는 난생처음 들은 그 소리
다시 듣고 싶어
저의 작품을 당신께 드립니다.
댓글목록
고윤석님의 댓글
고윤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도의 나무에 철심을 가져봅니다..저에게도 철심이...와이프가 초등학교에 있는데 초등학교에 근무하시는 것 같아요..
기도의 나무에 철심 박힐 것입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appy New Year
This Year of Rat Your aspiraation come true
[ so be it]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세상에 완성품이 없는 것이지요..... 인간도 미완성인데......
새해에 멋진 작품 창출하시고 더욱 건강하시길...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양한 장르별로 아이들의 꿈이 살아 숨쉬는
이쁜 작품들이 다 모여 있네요
완성된 작품보다는 미완성 작품이 더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이쁘고 고운날 되세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선생님,
그 작품 때문에 여러날 세웠겠네요.ㅎㅎㅎ
아름답습니다.
윤시명님의 댓글
윤시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한미혜 시인님의 마음 속 인가요~ 너무 아름답고 고운 작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