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冬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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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지冬至 一中/林男奎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 24절기 중 명절로 여긴 작은 설 팥죽 한 그릇에 찹쌀로 새알심 만들어 넣어 먹으니 나이 한 살 더 먹고 귀신아 물러가라 대문과 벽에 붉은 팥죽 고루 발라 놓으리! 양력 12월22일 경 동짓달 긴긴 밤을 무엇하며 지낼거나 2005.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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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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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행 동지는 정말 동지다운 동지를 보내었군요.
가족끼리 펑펑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팥죽 한 사발씩 나누어 먹으니
행복이 문밖에서 서성이는군요. ^^
백원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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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해야하나 생각 할 만큼 기나긴 동짓달,동짓날.
김춘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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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남규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전 동지죽 먹으러 가다 눈보라에 갖히어
헤매고 왔답니다.
잘 지내시기를..전합니다.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동지죽 한그릇 제것두 남아있나요?
임남규 선생님 사랑 가득한 성탄절 맞이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