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 柱 山 , 진달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si/simon8409.gif)
![](http://sisamundan.co.kr/gnuboard/skin/board/hp5_basic14/img/btn_email.gif)
본문
천주산 진달래
시몬/김영우
하늘을 받치는 기둥이라 하여
창원 마산 함안을 품은 天柱山
638.8m인 용지봉龍池峰의 아름다움
봄이면 진달래꽃 불바다를 이룬다.
15세 어린 소년시절 1926년도에
“고향의 봄“ 창작으로 민족의 혼불을 밝힌
동원/이원수 선생의 산실産室 천주산을 찾았다.
실개천 따라 늘어진 능수버들
봄이면 앞뜰에 파릇한 보리밭
담 넘어 복숭아꽃 살구꽃 바라보면서
바람소리 물소리에 마음이 쏠려
삼천리 금수강산 어느 누구도
마음 쉽게 부를 수 있는 민족의 동요가
소답리 천주산에서 탄생 했다네,
시인 김소월이 살던 북한
영변의 약산藥山에도 진달래가 피었는지
강화의 고려산/436m
여수의 영취산/510m
창령의 화왕산/756.6m
창원의 천주산/638.8m는 진달래의 군락지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즐기련만......
민족의 마음에 조국을 심어준 동요가
진달래 꽃향기로 북한에도 퍼져갔으면......
시몬/김영우
하늘을 받치는 기둥이라 하여
창원 마산 함안을 품은 天柱山
638.8m인 용지봉龍池峰의 아름다움
봄이면 진달래꽃 불바다를 이룬다.
15세 어린 소년시절 1926년도에
“고향의 봄“ 창작으로 민족의 혼불을 밝힌
동원/이원수 선생의 산실産室 천주산을 찾았다.
실개천 따라 늘어진 능수버들
봄이면 앞뜰에 파릇한 보리밭
담 넘어 복숭아꽃 살구꽃 바라보면서
바람소리 물소리에 마음이 쏠려
삼천리 금수강산 어느 누구도
마음 쉽게 부를 수 있는 민족의 동요가
소답리 천주산에서 탄생 했다네,
시인 김소월이 살던 북한
영변의 약산藥山에도 진달래가 피었는지
강화의 고려산/436m
여수의 영취산/510m
창령의 화왕산/756.6m
창원의 천주산/638.8m는 진달래의 군락지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즐기련만......
민족의 마음에 조국을 심어준 동요가
진달래 꽃향기로 북한에도 퍼져갔으면......
추천6
댓글목록
변정임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ji/ji2392.gif)
선생님! 깊은 신 마음따라 전하여 질 그곳이 훤히 보입니다. 단순한 아름다움이 아닌 가슴 속 깊은 내면의 세계를 보고 갑니다.고우신 사모님도 안녕하시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전 * 온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wj/wjs2626.gif)
아름다운 명산들의 진달래가
그려집니다.
마음에 봄햇살 가득하여
더욱 행복합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hm/hmh4946.gif)
저도 아이들에게 동요를
자주 들려줍니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꽃향기로 아이들 마음이
향기롭게 될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김영우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si/simon8409.gif)
+평화를 빕니다.
함께 진달래 마음을 나누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김순애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ha/happyae51.gif)
천주산 진달래를 보려 갈려다가
냉매로 꽃들이 떨어졌다기에
다른 산으로 갔는데
천주산 내년 봄에는 가보고 싶은 산입니다.
허혜자님의 댓글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hh/hhj1945.gif)
김영우 시인님 건안 하세요?
제가 살고 있는 천주산 진달래
감명깊게 감상하였습니다
천주산 다녀 가신 줄 몰라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