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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原道民日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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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2,313회 작성일 2007-10-3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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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기계공고 장대연 교사 
시사문단 시 부문 신인상
 
 2007년 10월 29일 (월)  이수영 
 
 
춘천출신 시인 장대연(사진) 씨가 월간 시사문단 2007년 10월호 시 부문 신인상에 당선됐다. 당선작은 ‘각(角)’ ‘노다지의 꿈’ ‘흙의 딸 할미꽃’ 등 3편이다.

장 씨의 작품은 “이 시대의 우리의 모습을 지켜보고 그 속에서 인간성 회복이라는 전제를 가지고 접근한 시이며, 첫 번째 당선작 ‘각(角)’은 이 세상은 삼차원이고 그 삼차원에서 이루어진 모든 것에서는 삶에 흉터들로 도배 되어져 있다. 그러나 도시를 떠나면 그 각은 줄어들고 있고 삶은 아름답다고 시적 화자는 노래한다. 시적 감동을 충분히 주고 있는 작품이다”는 평을 받았다.

춘천에서 태어난 시인 장대연 씨는 ‘시와 창작’ 신인작품상을 수상하며 등단, 시산문(계간 웹북) 동인과 한국번역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2회 국제 번역장려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 영어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이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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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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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한번 축하 드립니다 장대연 시인님.....
제가 알기로는 장시인님은 영어박사 다시말해서[Linguist]
언어에능통한 언어학자입니다 혹시 제가영시를
쓸때 부족한점이있어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와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전 시인님.
그리고 너무나 고개들 수 없는 김 시인님의 과분한 말씀 -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자주 님의 영작시를 감상하고 있습니다.
저 같은 사람은 자꾸만 문법적인 오류가 눈에 들어올거라고 생각하실런지 모르지만,
감성교감의 장인 '시'에서는 별로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제가 감히 흉내도 내지 못할 훌륭한 영작이시며, 동시에 훌륭한 詩化 이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대연 시인님! 축하합니다.
학생들을 지도하시며 창작에 몰두하는 모습을
상상하고 있습니다. "계속은 힘이라" 선각자들은 말 했습니다.
부디 창작의 신선한 얼의 산출을 저버리지 말고 길게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 드립니다. 장대연 선생님(시인님). 춘천은 소설가 한수산. 이외수씨의 고향이기에 더욱 친근감이 듭니다.
거듭 축하 드립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장대연 시인님..
여긴 오늘이 10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번 달에 등단을 하셨었는데,
글과 댓글에서 자주 뵈어서 그런지 몇 달은 되신 것 같답니다.
늘 좋은 글과 따뜻한 격려의 말씀,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고 건필하시며, 문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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