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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미소를 가슴에 그리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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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윤시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2,564회 작성일 2008-01-02 17:00

본문



 


사랑의 미소를 가슴에 그리는 날

 

                      글:행복별  시명이랑 딸이랑





너의 눈빛이

나의 가슴에 맞닿아

속삭임으로 

너에게 다가간다.




사랑스러워!

“왜~”

많이 사랑하며 살게 해줘서...

“응~”

행복하고 고마워!

“왜~”

많이 사랑할 수 있게 해줘서...

“응~”




너랑 나의 속삭임이

가슴을 오가는 사이에

너의 어깨가

나의 어깨와 맞닿아

사랑으로 흔들거리는 날

나는 노래를 지으며

너의 미소를 가슴에 그려놓았다.

 

아주 행복하게 그렸단다.

많이 사랑하게 하는

너의 고운 미소를...

많이 사랑하게 하는

행복한 마음을...

 
추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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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8년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사랑의 미소를 가슴에 그리는 날`을 읽으며 부녀간의 따뜻한 정이 해질녘 추위를 몰아내고
포근하게 젖어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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