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친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권영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884회 작성일 2006-03-27 21:38

본문








    • 친구


      빛나는 별들의 갈채
      밤이 부서지도록
      소리 한번 질러보자

      봄빛을 가득담아
      이 마당에 풀어 헤치고
      물텀벙 눈먼 쏘가리

      속살이 단맛나게 구워보자
      둘러앉은 반가움속에
      우정은 포식을 하고

      우리 오늘 질펀하게
      늘어져서 쓴 웃음이라도
      크게 웃어보자

      먼 그림자만 보아도
      피식 웃음이 나오는
      알수 없는 이유

      그리움 이라는 세글자로
      가슴을 가득 덮어버리는
      벅찬 존재 친구,,,,,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전정구님의 댓글

전정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권 영선 시인님!


감동과 설렘
그리고
그리움이 묻어있는 시........

골 깊고
물 맑은 강원도에 계신지요....
손 갑식 시인님 마을 근처인지요....

강원도는 한 번도 밟아보지
못한 땅........

메릴랜드 그 숲에서,

전 정구 드림~~~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권 시인님!!.  반갑습니다.
좋은 곳에서 좋은  친구들과 밤을 부수어 버렸나요?.ㅎㅎ
부럽습니다.  저도  시골로 들어 가려고 마음먹고 있습니다,

아름답고 정갈한
시인님의  글에서 넉넉하고 여유로운 영혼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 하시구요.

권영선님의 댓글

권영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정구 선생님..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메릴랜드~~~사람들의 발길이 아직 드문곳,,그래서 더 좋습니다.전온 선생님의 그 넉넉하시고 여유로운 시심을 배우고 싶습니다..두 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둔 밤을 쪼개며 웃음으로, 옛날 그 우정으로  그리움이라는 밝은 등불로
영월을 밝혔나 봅니다.....
4월 초순경 저도 고향의 모교에서 중등의 시절로 돌아가 보렵니다.. ^*^~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예 아름다운 글을 주셨군요
쏘가리 매운탕 맛나죠

손갑식님의 댓글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권 영선 시인님 다녀 갑니다,,,
정신없는 사람이 돼 버렸습니다,,
하루 하루가 어떻게 지나 가는지조차도,,!!

권 시인님 집앞 개울이 이렇게 멋집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472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609 최덕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2006-05-09 0
2608
벙어리 종 댓글+ 9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2006-07-15 0
2607
고향의 부모님 댓글+ 8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902 2006-08-08 1
2606
존재 인식 댓글+ 9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2006-09-08 0
2605 김상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2006-10-31 0
2604
낚시를 하며 댓글+ 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2008-02-15 3
2603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2008-03-12 6
2602
새벽 인력시장 댓글+ 4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2019-01-09 0
260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2019-11-16 2
2600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2020-09-10 1
2599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2021-10-26 2
2598
열정 댓글+ 6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2006-02-22 1
2597
나팔꽃/2 댓글+ 9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2006-09-12 0
2596
人生은 나룻배 댓글+ 2
최경용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901 2006-09-28 0
2595 차연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2006-12-07 2
2594
편지 댓글+ 2
임춘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2007-09-18 1
2593
푸르른 날 댓글+ 7
장윤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2007-10-10 5
2592
고독 댓글+ 6
이광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2008-01-31 6
259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2019-07-04 2
2590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2019-08-03 3
2589
청계천의 달밤 댓글+ 10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2006-06-26 2
258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2006-08-28 0
2587 최경용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900 2006-10-14 0
2586 박영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900 2006-10-30 0
2585
체 험(2) 댓글+ 2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2006-12-08 6
2584 정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2006-12-10 0
258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2006-12-15 1
2582
어느 날 댓글+ 5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2008-01-06 3
2581
세월 댓글+ 3
최애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2008-01-28 3
2580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2018-02-25 0
2579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2019-10-11 2
2578
언니는 두 얼굴 댓글+ 10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2006-02-10 4
2577
편지 댓글+ 5
이광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2007-10-17 0
257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2007-10-18 3
2575
사랑 댓글+ 6
no_profile 황선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2006-06-14 0
2574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2006-07-01 0
2573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2006-11-01 0
2572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2015-11-19 0
257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2020-04-02 1
2570 권영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2006-08-30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