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오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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敬興 진녹색 도화지에 연둣빛 파스텔가루 붓끝에 두르고 볼 터치하는 산하 사알 살 꿈틀거리는 그대와의 참 사랑처럼 스멀스멀 번져가는 짙고 연한 수묵화 앙칼진 휘파람새 푸른 오월 지저귀면 누워서 퍼드덕대는 물고기 같은 산하 |
댓글목록
유일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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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여백에 들어오기까지 수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제 푸른 오월을 계기로 동인님들과 화합하는 자리로 굳혀가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나날 이어가소서~
김홍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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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여 여기서 만나는구만..방가워 건필하세나,,,,
강연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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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보다 더 푸르고 더 상큼한 시어로
5월을 여는 듯 합니다.
반갑습니다. ^*^
오한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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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 시인님, 참 오랜만입니다.
자주 오셔서 좋은 시 남겨주시고,
동인님들과 시로 교류하시면 빈여백이 더욱 빛날 것입니다.
반갑습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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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너무 반갑습니다
오월의 향기로 오셨으니
빈여백이 한 층 더 포근함을 느낍니다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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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단하신지 2년(2004. 4월)의 세월..!! 유일하 시인님 처음 뵙게 되어 반가운 인사드립니다... 멋진 작품으로 빈여백의 공간 채워주시길 기원드리면서....
유일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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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국친구 반가우이~ 열심히 노력해 보세
강연옥시인님, 오한욱시인님,김옥자시인님, 김석범시인님
첫 정이 듬쁙하여 마음 뿌듯합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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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인사 올립니다..
반갑습니다.
유일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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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근시인님 반갑습니다
저도 안동 하회마을 출신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