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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오월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유일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915회 작성일 2006-05-07 11:03

본문




    • ***
푸른 오월***


敬興



진녹색 도화지에
연둣빛 파스텔가루
붓끝에 두르고
볼 터치하는 산하

사알 살
꿈틀거리는
그대와의 참 사랑처럼

스멀스멀 번져가는
짙고 연한 수묵화
앙칼진 휘파람새
푸른 오월 지저귀면

누워서
퍼드덕대는
물고기 같은 산하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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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일하님의 댓글

유일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빈여백에 들어오기까지 수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제 푸른 오월을 계기로 동인님들과 화합하는 자리로 굳혀가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나날 이어가소서~

오한욱님의 댓글

오한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일하 시인님, 참 오랜만입니다.
 자주 오셔서 좋은 시 남겨주시고,
 동인님들과 시로 교류하시면 빈여백이 더욱 빛날 것입니다.
 반갑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등단하신지 2년(2004. 4월)의 세월..!!  유일하 시인님  처음 뵙게 되어 반가운 인사드립니다... 멋진 작품으로 빈여백의 공간 채워주시길 기원드리면서.... 

유일하님의 댓글

유일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홍국친구 반가우이~ 열심히 노력해 보세
강연옥시인님, 오한욱시인님,김옥자시인님, 김석범시인님
첫 정이 듬쁙하여 마음 뿌듯합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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