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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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섭
皎月/ 전광신
낙엽이 또르르 말리듯
자동으로 감기는 혀
문풍지 윙윙 울 듯
감정이 새는 파열음
조롱박 속 통통 비듯
늙어 주름진 오기
딱딱하게 굳어 버린
心地 속에서 조차
빠꼼이 비집고
못 나와 안달하는 나
皎月/ 전광신
낙엽이 또르르 말리듯
자동으로 감기는 혀
문풍지 윙윙 울 듯
감정이 새는 파열음
조롱박 속 통통 비듯
늙어 주름진 오기
딱딱하게 굳어 버린
心地 속에서 조차
빠꼼이 비집고
못 나와 안달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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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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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깊은 심정을 표현한 듯 .. 되씹고 감상하다 갑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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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내면의 감정을 잘묘사하였읍니다
잠시머물다 갑니다
김상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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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地의 계곡에서 내린 감로수 한잔, 삶의 힘 되지 않을까합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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皎月/ 전광신님 시향 곱습니다
즐거운 날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