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의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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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의 다리
글/박치근
아린 그리움에 엉긴
세월의 이끼처럼
긴 시간을 달려온 단절을
타는 가슴으로 인내하며
흐르는 강물에 목마름을 축인다
그리움이 목마름이고
목마름이 그리움이기에
한 자락 추억을 훔쳐
회상의 다리를 만든다
다시는 건널 수 없는 이방의 다리라
회한悔恨의 방황이 안개비에 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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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허애란님의 댓글
허애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다시는 건널 수 없는 이방의 다리라
회한悔恨의 방황이 안개비에 젖는다
박치근 선생님 고운글 뵙구갑니다
우영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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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이 목마름이고 목마름이 그리움이기에
한 자락 추억을 훔쳐 회상의 다리를 만든다~~~
멋진 싯귀에 다시한번 시를 읊고 갑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