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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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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윤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876회 작성일 2007-03-08 12:02

본문


독백       
 
                      청담

셋 꽃잎속에 하나는
아픔을 담았구나

같은 꽃잎을 지니고도
저리 다른 모습으로

먼저가
기다리면
나중에 따라 가리니

꽃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림 펌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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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월란 님의 고운 눈빛에
꽃들이 향기를 봄바람으로 날리네요 ^^
꽃샘 바람 물러가고 새초롬히 ..머무는 나뭇가지에 피어난 초록잎새위로...
행복하시고..즐거움이 가득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한관식님의 댓글

한관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잎, 한잎지면 남은 꽃잎 가슴 아파 어쩌죠? 한꺼번에 와르르 지고 나면 장윤숙님의 가슴이 아파 어쩌죠? 바람은 저리도, 속도 모르고 불어오는데....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반겨 주시고 ..용기 주시는 문우님들 ... 날씨가 정말 징~~하네요 ^^ ㅎㅎ
고운 날 되시고..많이 많이 웃는 그런 하루 되세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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