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그대 하늘에 흐림을 걱정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076회 작성일 2005-12-08 22:19

본문

그대 하늘에 흐림을 걱정합니다
손근호


그대의 마음이 흐립니다
그대, 마음의 시야가 흐립니다

저의 맘이 맑아서
늘 그대 하늘에 흐림을 걱정합니다

그대 하늘에 구름 떼 같은 아픔이
그대 하늘을 덮는군요

그대 하늘 아픔이 하늘구름, 먹구름으로 채워지고
저의 맘은 그대로부터 그 아픈 구름, 그 먹구름으로 채우고,

그대 하늘 맑아질까 싶어하는 마음에
저 마음이 흐려지고 그대 하늘 맑아지면
하늘 어디선가 햇살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대의 먹구름은 저의 하늘에
이쁜 상채기로 남을 것에 즐거워합니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하명환님의 댓글

하명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 시인님.........그대의 먹구름은 저의 하늘에 /이쁜 상채기로 남을 것에 즐거워합니다......
그대는 먹구름이면서도.........이쁜상채기 같은 심장으로 받아들이시다니 그 아픈 구름은 손 시인님의 진정한 맑은 눈물이군요. 여전히 바쁘시지요?.......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그대의 먹구름은 저의 하늘에
이쁜 상채기로 남을 것에 즐거워합니다."........에 눈길이 머뭅니다....
 
토요일.....문학 모임  잘 치루시기를.....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보다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은 아파야만 안다봅니다.
큰 아픔보다 작은 생채기가 남기를...
힘찬 하루이시길 바랍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시인님, 사람의 감정은 날개가 있는 것일까요?
단 둘만 있어도 서로의 마음이 삽시간에
왔다, 갔다, 금방 전렴되지요?  ^^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손 시인님 께선  가슴이  넓으십니다.
모든 것을  품을 수 있는 가슴!.
저는  남자라도  가슴 큰 시람이  부럽던데요.ㅎㅎㅎ
건강에  유의 하세요!!. 춥습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대의 먹구름은 저의 하늘에
이쁜 상채기로 남을 것에 즐거워합니다.
동조를 부릅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34건 473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554
12월에는... 댓글+ 13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 2005-12-12 2
2553
촛농 같은 사랑 댓글+ 9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2005-12-12 1
2552
백설의 눈물 댓글+ 4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993 2005-12-12 0
2551
달빛 가까이 댓글+ 9
박정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2005-12-12 0
2550
개꿈 같은 오후 댓글+ 9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2005-12-11 1
2549
동백 댓글+ 5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2005-12-11 6
2548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2005-12-11 0
2547
달밤(시조) 댓글+ 5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3 2005-12-11 2
2546 정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2005-12-11 1
2545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2005-12-11 0
254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2005-12-10 0
2543 신의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2005-12-10 0
2542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 2005-12-10 5
2541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9 2005-12-10 3
2540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 2005-12-10 2
2539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1 2005-12-10 1
2538
불면의 밤 댓글+ 8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2005-12-10 7
2537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2 2005-12-10 0
2536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23 2005-12-10 0
2535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2005-12-10 2
2534 no_profile 빈여백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2005-11-28 6
253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9 2005-12-10 0
253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8 2005-12-10 0
2531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3 2005-12-10 0
2530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2005-12-10 6
2529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2005-12-10 0
2528 박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2005-12-09 0
2527
지금 댓글+ 10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6 2005-12-09 11
2526 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2005-12-09 0
2525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3 2005-12-09 0
2524
잊었던 사람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2005-12-09 0
2523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2005-12-09 0
2522
사랑이란 댓글+ 14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91 2005-12-09 0
2521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2005-12-09 4
2520
가슴 시린 겨울 댓글+ 10
전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1 2005-12-08 0
열람중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7 2005-12-08 0
2518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0 2005-12-08 0
2517
기브 앤 테이크 댓글+ 10
정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6 2005-12-08 1
2516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130 2005-12-08 8
2515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3 2005-12-08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