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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자리에 있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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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태원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8건 조회 1,322회 작성일 2005-12-13 09:49

본문

그자리에 있는이유/詩.박 태 원 목이 짤려 온꽃은 화병에 모여 그래도 웃는다 왜 웃는가고 물어 보았더니 더 진한 향기를 선물할수 있고 일 퍼센트의 행복이라도 보태어 줄수 있다면 고통도 행복이라고 말해주더라 그래서 그자리에 있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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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과의 대화 참으로 의미 있는 상상 입니다. 겨울입니다. 추운 겨울입니다. 박태원 시인님 건강 유의 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들이 그러하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 내면을 볼수있는 아름다운 마음이 필요 하다봅니다.
박시인님의 사시는 곳 문경은 눈 피해는 없으신지요?

박태구님의 댓글

박태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성함이 저와 비슷하신 박태원 시인님...
사사로운 꽃병의 꽃에서 얻어내는 시상을
배우고 싶습니다 시인의 눈에 비치고
스치는 작은 인연도 버릴것 하나 없네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은  자기희생 이  있어야  하는데..
꽃이  주는  행복에 감사함  없이 누리는  인간들......
감사함을  느끼며 ,  말하며,
갚으며  살아야  되겠네요.    건필  하소서.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손근호발행인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요
이선형시인님, 항상기억해주심에 감사하구요
박태구시인님 친근감이 갑니다.
김석범 시인님 건안건필 하세요
전온시인님 좋은글 잘읽고있습니다.
오,지부장님 반갑습니다.건강하시구여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며칠만 살아도 행복할수 있다면 그 행복 당신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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