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호리병 속에 담은 삶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352회 작성일 2005-12-09 09:52

본문

호리병 속에 담은 삶 

坪村

      • img_30470_1050558_6?ext=.jpeg
이제 비워야 한다 가지려 했던 궁핍함 호리병도 채우지 못했지만 한잔씩 따라내야 한다 담아있던 흙탕물 걸러내어 맑은 것은 돌려주고 거짓은 깨우치고 비워서 깨끗함으로
추천4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선형 선생님 안녕하셔요^^*
햇님이 빵긋웃는 상쾌한 아침이네요

선생님 글을 뵈면 늘 간결하면서도
많은 걸 말씀해주세요....
저두 꼭 선생님처럼 훌륭한 작가가 되고싶어요...

음악이 너무 좋아 한참을 머물다갑니다.
지금의 따뜻함 오래오래 변치 마셔요^^*

임남규님의 댓글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선영 시인님,
호리병 속에 든 탁함을 깨끗함으로 채우려면
시인님 같은 마음이라야 하는데 아직 저는
마음속에 맑음이 없습니다.
항상 포근하고 깨끗한 마음을 주시는 시인님을
연말 망년 때 뵙도록 하겠습니다.
건승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윤해자님의 댓글

윤해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선형 시인님, 깨달음의 글에 쉬어갑니다.
늘 깊은 시심에 머리 숙여집니다.
지금의 이 계절처럼 그동안 쌓아온 기쁨과 슬픔과 욕심과 아픔을
걸러내고 비워야 하겠습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자의 도덕경이 생각나는군요.
비움의 철학, 물의 철학...
우리 마음속에 담겨있는 수많은 욕심을 하루에 하나씩만이라도
비워내면서 살아갈 수 있다면... ^^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깊은 깨우침을  나누어  주시는 이 시인님!!.
고맙습니다.
아직 비우지 못한  찌꺼기가  잔뜩  쌓여 있는  지라....
부끄럽 습니다.  건강하세요!!.

임혜원님의 댓글

no_profile 임혜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일매일 머리를 감듯이 그렇게
비워내고 또 비워내야 하는게 우리네 삶인가봐요..
잠시 마음 놓으면 어느사이 악취가 진동하니...
수시로 거울 보듯 마음 다잡아 보게요..^^
이선형시인님.. 추운데,,겨울 어찌지내신데요?
아무쪼록 건강하시길...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시인님, 과찬이십니다. 몸둘 곳이 없겠습니다.
임혜원시인님, 잘 지내고 있습니다^^
문우님 모두 이 겨울 건강하시고 힘차시길 바랍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8건 474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528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2005-12-10 6
2527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 2005-12-10 0
2526 박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3 2005-12-09 0
2525
지금 댓글+ 10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2005-12-09 11
2524 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2005-12-09 0
2523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6 2005-12-09 0
2522
잊었던 사람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3 2005-12-09 0
2521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2005-12-09 0
2520
사랑이란 댓글+ 14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88 2005-12-09 0
열람중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2005-12-09 4
2518
가슴 시린 겨울 댓글+ 10
전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2 2005-12-08 0
251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 2005-12-08 0
2516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2005-12-08 0
2515
기브 앤 테이크 댓글+ 10
정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6 2005-12-08 1
2514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241 2005-12-08 8
2513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 2005-12-08 0
2512
응급실 댓글+ 9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2005-12-08 6
2511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2005-12-07 0
2510
금지선(禁止線) 댓글+ 14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8 2005-12-07 0
2509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2005-12-07 1
2508
겨울 안개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 2005-12-07 3
2507
사랑에의 초대 댓글+ 8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2005-12-07 0
2506
흔적 댓글+ 13
박민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82 2005-12-07 1
2505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8 2005-12-07 6
250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2005-12-07 1
2503 차연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2005-12-07 2
2502
어머님 댓글+ 11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7 2005-12-07 34
2501
여의도 국회 앞 댓글+ 14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2005-12-06 0
2500
고풍(古風) 댓글+ 11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5 2005-12-06 5
2499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3 2005-12-06 5
2498
첫눈과 눈물 댓글+ 6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9 2005-12-06 7
2497
배추 댓글+ 11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3 2005-12-06 2
2496
객장 댓글+ 9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1 2005-12-06 0
2495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2005-12-06 0
2494 전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2005-12-06 0
2493 전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8 2005-12-06 4
2492
들꽃피는 언덕 댓글+ 9
황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2005-12-06 2
2491
사랑의 하트 댓글+ 4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6 2005-12-06 0
2490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9 2005-12-06 0
2489
송광사 가는 길 댓글+ 7
지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4 2005-12-06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