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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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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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3건
조회 795회
작성일 2006-07-01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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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사랑
글/홍 갑선
우주를 보네
하늘을 보네
태양은,
땀, 뻘뻘 흘리고
달님은,
세수를 하지 않네
별님은,
별똥별 찌-익 싸버리고
하늘은,
공기 마저 잡아 먹네
바람이 구름의 똥을 싸버리고
오줌까지
질~질 까발겨 버리네
우주의 사랑,
하늘의 사랑,
지독하 게 먹고 사네
우리는,
지독하 게 먹고 사네,
글/홍 갑선
우주를 보네
하늘을 보네
태양은,
땀, 뻘뻘 흘리고
달님은,
세수를 하지 않네
별님은,
별똥별 찌-익 싸버리고
하늘은,
공기 마저 잡아 먹네
바람이 구름의 똥을 싸버리고
오줌까지
질~질 까발겨 버리네
우주의 사랑,
하늘의 사랑,
지독하 게 먹고 사네
우리는,
지독하 게 먹고 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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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윤응섭님의 댓글
윤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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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잘 것 없는 우리 인간들..
우주,하늘,태양,별과 달,바람과 구름...
대자연의 섭리대로 따라 갈 수 밖에는 없는 것인데..
그래요..지독한 사랑을 먹고 사네요..우리네 인간들은..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주신글 고맙습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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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지독한 사랑....홍 대감님 잘 계시지요?....
뵈올 날 고대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