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잎새의 눈물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가을 잎새의 눈물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0건 조회 889회 작성일 2019-11-16 07:14

본문

찬바람에 얼마나 떨고
밤새 울었으면

저토록 잎새가
갈기갈기 찢겨서

너덜거리며
가뿐 숨을 몰아쉴까

많은 사람들의
가을 사랑을 안고서

가을 잎새는 이 가을과
작별을 해야하네

기진맥진하여서
툭 건드리기만 하여도

밤새 서릿발 같은
힘 겨움에

금세라도
추풍에 낙엽이 될세라

가을 잎새는
눈물을 흘렸다네

추천2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475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489	보름달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2019-11-15	2
2488	들꽃 향기 그윽한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2019-12-02	2
2487	길 댓글+ 9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2006-03-25	1
2486	변화 댓글+ 11개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2006-05-06	0
2485	능소화 댓글+ 5개	이영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893	2006-09-05	0
2484	어머니와 자식 댓글+ 5개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2006-09-08	0
2483	가을 하늘 댓글+ 5개	최경용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893	2006-10-12	0
2482	멍에 댓글+ 3개	이광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2007-11-29	2
2481	시사문단 녹음실 방문 -김하루 우리라는 이름으로-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2016-02-26	0
2480	동인지 제출용	송용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2021-02-19	0
2479	해바라기 댓글+ 4개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2006-08-11	4
2478	버릴 수 없는 것이면 사랑하여라 댓글+ 3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2006-11-28	0
2477	바다와 사람 댓글+ 6개	최애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2008-01-22	7
2476	꿈의 궁전 댓글+ 6개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2008-02-29	6
2475	꽃씨 댓글+ 5개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2008-03-10	5
2474	봄나물 댓글+ 3개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2008-03-14	3
2473	바람이 배낭을 메고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2019-09-16	3
2472	아버지의 사라진 힘	조서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2020-10-11	1
2471	가시꽃 사람 - 고은영 (영상 - greenfield) 댓글+ 7개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2006-03-25	0
2470	목소리에 날개를 달아 댓글+ 6개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2006-07-20	0
2469	제주지부 9월 모임 --------------> 동영상 댓글+ 5개	제주지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2006-09-26	0
2468	늙은 열차 댓글+ 7개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2006-10-24	1
2467	가을 오는 소리 댓글+ 4개	김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2006-10-26	0
2466	회상의 다리 댓글+ 2개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2006-11-23	0
2465	시인의 꿈 댓글+ 3개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2006-12-13	0
2464	한강 야경(파노라마)-2003년 촬영- 댓글+ 6개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2006-12-20	1
2463	배 댓글+ 7개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2007-09-28	0
2462	아름다운 미소 댓글+ 5개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2007-10-08	1
2461	옆구리가 시릴때 댓글+ 3개	박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2017-02-25	0
2460	우리집2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2018-08-07	0
2459	동백꽃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2022-01-18	1
2458	낭송 할 작품을 신청 받습니다 댓글+ 3개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2006-06-14	0
2457	내일은 낭송동인 모임입니다. 댓글+ 2개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2006-10-09	0
2456	가을날의 들판 댓글+ 2개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2006-10-11	0
2455	가을동화 댓글+ 2개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2006-10-26	1
2454	야제조(夜啼鳥) 댓글+ 2개	이광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2008-01-03	2
2453	소망과 욕망 댓글+ 1개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2008-01-07	1
열람중	가을 잎새의 눈물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2019-11-16	2
2451	죄인처럼 연인처럼 댓글+ 1개	남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9	2006-03-28	0
2450	시사수필전 작품설치 및 전야제 준비 협조요청 .....재공지 댓글+ 5개	빈여백 부동인장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889	2006-03-29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