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흘러가는 청춘이여 -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826회 작성일 2006-10-28 11:51

본문

흘러가는 청춘이여 - 1
 
 
康 城 / 목원진
 
                 
나는 그렇게
생각지 않는데,
거울 속의 자기는
분명히 달라 가고 있다.
 
몇 년 전만 해도,
머리는 좀 더 있었는데,
언제 어디서 떨어트렸을까?
 
이른 아침
정한 시간에 일어나
물레방아처럼
같은 길을 오고 갔지만
 
해님이 도는 횟수에
피부의 물기도 말라 버렸나.
터질듯한 포성 포성 하던
그 살결은 어디로 갔나?
 
계단을 두어 칸씩 오르던
그 탄력은 어디에 숨었나?
풀 씨앗 나무 씨앗 자라올 때
부드럽고 생생했어 것만,
。。。。。。。。。。。。。。。。。。。。。。。。。。。。。

流れ行く青春よ - 1
 
 
康 城 / 木原進
 
                 

私はさ様に
考えてないのに、
鏡の中の自分は
確かに変わって行ってる。
 
何年前までは、
髪の毛はもう少し有ったのに、
いつ何処で落としただろうか?
 
朝早く
決まった時間に起き
水車のように
同じ道を行き来したが
 
お日様回る回数に
皮膚は湿気も渇いてしまったのか、
弾けそうなプルプルしてた
その肌は何処へ行ったのか?
 
階段を二つも登ってた
その弾力は何処へ隠れた?
草の種木の種育つとき
柔らかく青々してたが、

추천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朴明春 시인님!
어진 정성으로 다녀가심을 감사합니다.
아침저녁은 제법 가을인데 낮에는 25도랍니다.
두 계절을 되씹고 있는것 같습니다. 좋은날 되십시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의 흐름 따라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시는 시인님^^*
가을, 겨울에는 어떤 멋진 모습 보여 주실까
한껏 기대해 봅니다^^*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원진 시인님 방갑습니다...
세월의 흐름이 야속하기만 한걸여~~
향기 좋은 가을 행복 하시고 축복이 넘치시길..
건필 하세요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미혜 시인님!
요즈음 빈여백에 안 보이시기에 대학원의 공부에 선생님의 학교에 분주하셨고,
한 가정의 아내로 귀여운 애들의 엄마로 그리고 우리 빈 여백의 문우로,
5가지의 역활을 하시느라 매우 바쁘시었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드시지 말고 5역 모두 순조롭기를 빕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정희 시인님!
오늘 처음으로 빈여백에서 인사 나누고 있습니다.
바다 넘은 곳에 있지만, 언제나 곁에서 글을 나누는
우리 같은 식구들이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발전을 기대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배 시인님!
매일 환자들의 넋두리를 듣는 내용이
<흘러가는 청춘이여ㅡ1 ,ㅡ2>의 글이 절로
쓰인 것 같습니다. 역시 환자님들에게도 같은 대답으로
가령현상<加齡現象>입니다. 라고 하는 증상도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목원진 시인님
주신글 뵙고 갑니다
늘 행복 가득하세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7건 475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487
崇金 댓글+ 3
엄윤성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872 2008-04-03 2
2486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2016-01-12 0
2485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2 2019-11-16 2
2484
살아 있음에. 댓글+ 6
박영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871 2006-05-05 8
2483
넙치 댓글+ 1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2006-05-15 0
2482
뜻밖의 한국사 댓글+ 6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2006-05-29 0
2481
가슴에 안고 댓글+ 5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2006-07-13 0
2480
능소화 댓글+ 5
이영현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871 2006-09-05 0
2479
회상의 다리 댓글+ 2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2006-11-23 0
2478
등라(藤蘿) 댓글+ 5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2008-01-21 5
2477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2008-02-06 4
2476 송은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2017-09-26 0
2475
이 고운 봄날에 댓글+ 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2006-04-12 2
2474
철뚝길 댓글+ 6
신현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2006-06-23 3
2473
나의 시간 댓글+ 7
박민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70 2006-06-27 0
247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2006-12-20 1
2471
독백 댓글+ 9
장윤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2007-03-08 3
2470 강인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2008-01-25 1
2469 김상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2008-03-27 4
2468
세월호 댓글+ 5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2017-03-27 0
246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2019-07-04 2
2466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2020-09-30 1
2465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2022-01-10 2
2464
그대 있음에 댓글+ 2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2006-11-28 4
2463
춘곤증 댓글+ 4
고윤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2008-03-23 4
2462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2015-12-30 0
2461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2018-08-07 0
2460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2020-01-05 2
2459
대윤사 가는 길 댓글+ 1
no_profile 임한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2021-11-02 2
245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2022-11-13 0
2457
8월의 서정 #6 댓글+ 4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2006-08-11 0
2456
어머니와 자식 댓글+ 5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2006-09-08 0
2455
프로포즈 댓글+ 4
한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2007-10-07 1
2454 김석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2008-02-01 2
2453
어린이 날 댓글+ 4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2008-02-29 4
2452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2016-02-16 0
2451
먹갈치 댓글+ 1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2019-07-22 4
2450 강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2018-07-22 0
2449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2019-08-03 3
2448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2020-05-11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