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시인(詩人)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2,347회 작성일 2005-05-11 11:29

본문

시인(詩人)

                 
                  詩 / 김 석 범



시는 신(神)의 행적이라


깊고 오묘한 소리를


천지, 자연의 빈 여백에


언어로 표현할 뿐이니,


우주는 그림이요


시인은 글이 되리라.


추천4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철학자도 그렇게 표현을 하였지요.
저 또한 김시인님의 시 공감을 합니다.
느낌표 하나면 모두 통할 수 있는, 그런 세상이 없는 한
시인의 역할이란 우주에 숨겨진 보물들을 언어로 캐어내는 일이기에,,,,,


양남하님의 댓글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술가는 그림으로 시를 쓰고
작곡가는 작곡으로,
그리고 시인은 글로 시를 쓰지요.
허나, 모두 창조주의 걸작품 우주안에 메이겠지요. 그래서 종국에는 인간영혼을 맑게 일깨우고 노래하는 글로 귀착이 되어가겠지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양작가님 답글처럼 우주도 인간의 마음에 종속되기에
결국은 인간의 내면/영혼에 관한 ...다가올 미래의 세계를 그려보기도 하지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0건 476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열람중
시인(詩人) 댓글+ 4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8 2005-05-11 4
244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8 2006-03-15 5
2448 한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8 2007-02-28 0
2447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8 2011-04-22 0
2446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8 2013-04-25 0
244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8 2021-02-28 0
2444 웹관리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349 2005-07-07 4
2443
온점과 마침표 댓글+ 4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9 2005-10-14 0
2442
희망의 노래 댓글+ 2
서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9 2009-06-14 5
2441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9 2011-11-06 0
2440
살며 사랑하며 댓글+ 6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0 2005-06-08 3
2439
삶의 여정 댓글+ 2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0 2005-06-19 6
243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0 2006-09-21 0
2437 김진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1 2006-06-11 3
2436 홍길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1 2011-05-01 0
2435
이사 온 별들 댓글+ 6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2 2005-03-30 5
2434
질경이 댓글+ 2
雁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2 2005-06-15 5
2433
히말리아의 문 댓글+ 2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2 2005-07-09 2
243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2 2007-06-29 13
2431
지리산 사진 댓글+ 1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2 2008-09-26 3
2430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2 2020-08-29 0
2429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3 2007-05-01 0
2428 변정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3 2011-10-18 0
242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3 2018-02-26 0
2426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3 2019-03-18 0
2425 김찬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4 2005-04-01 7
2424
< 별 > - 수필 댓글+ 20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4 2007-01-26 2
242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4 2007-12-14 3
2422
* 밤비 * 댓글+ 1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4 2011-06-01 0
2421
울고 싶은 하늘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4 2011-11-28 0
2420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4 2017-06-20 0
2419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4 2020-06-04 1
2418
상견례 댓글+ 5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5 2010-08-14 30
2417
의자 댓글+ 3
홍길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5 2011-10-08 0
241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6 2006-06-12 5
2415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6 2013-02-23 0
2414
러브레터 댓글+ 3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57 2005-05-02 6
2413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7 2005-05-09 4
2412
혹여 댓글+ 2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7 2005-07-22 1
2411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7 2007-07-19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