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고향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한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2,254회 작성일 2005-06-27 11:14

본문

그곳에는 그윽한 정이 있고
끈끈한 사랑이 있으며
은은한 꿈이 있다

내 어딘가에 머무르더라도
눈을 감으면 항시 그곳에 다다른다

고달플 땐 너그러운  어머니가 되고
외로울 땐 친구가 되며
앞길이 암담할 땐 희망의 지표가 되던 그곳

세상을 살다보니 잠시 한 눈을 판적은 있으나
그게 어디 본 마음일 가

멀리 있더라도 떠난 것이 아니며
자주 찾지 않더라도 잊을 곳이 아니다

너그러움과 자애가 있는 그곳
영원한 내 마음의 바탕이다.
추천3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 하면 누구나 아련히 향수에 젖는곳, 어머님 품속 같은 곳
변치 않고 그 자리에서 반겨주는 곳이지요.
한종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덕분에 고향을 한번 더 떠올리고 갑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시골에서 자란터라...특히 여름이면 고향생각 간절합니다..!
내마음속에 언제나..어머니 같은 사랑으로 자리잡고 있는 "고향" 심취하다 갑니다..^*^~~

양남하님의 댓글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은 문인들의 추억동산이기도 하고 마음의 안식처이기도 하지요.
그러나 너무 오랫만에 찾아 가보면 산천은 그대로인데 인걸은 안보이는 아쉬운 동산이 되기도 하는 곳인가 봅니다.
좋은 작품 많이 쓰세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476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449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8 2020-08-07 1
2448 풍란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9 2005-04-16 6
244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9 2005-05-11 5
2446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19 2005-07-21 1
2445
아내 댓글+ 12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19 2006-08-14 0
2444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9 2007-01-06 2
2443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9 2007-01-11 4
2442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9 2007-05-23 1
2441
레즈비언 언니 댓글+ 4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9 2007-05-30 0
2440
러브레터6 댓글+ 2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20 2005-05-18 5
2439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0 2005-07-10 7
243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0 2006-09-27 0
2437
칡넝쿨 댓글+ 2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1 2005-03-25 7
2436
그리움 댓글+ 4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1 2005-06-05 4
2435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1 2006-03-31 2
2434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1 2009-05-22 2
2433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1 2015-01-30 0
2432
절망(切望) 댓글+ 3
조연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2 2005-05-18 6
2431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2 2019-04-05 0
2430
그리움 댓글+ 2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23 2005-05-22 2
2429 no_profile 충북지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3 2006-02-02 4
2428 성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3 2011-09-28 0
2427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3 2012-02-10 0
2426 오세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3 2012-02-28 0
242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3 2012-03-08 0
2424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3 2012-06-08 0
2423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3 2015-02-25 0
242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3 2020-01-11 1
242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3 2020-11-21 1
2420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4 2006-05-04 7
2419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4 2007-02-08 4
2418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4 2007-02-15 5
241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4 2007-05-01 0
2416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4 2008-02-18 1
2415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4 2012-02-21 0
2414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4 2021-02-13 1
241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5 2019-04-29 0
241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5 2020-04-28 1
2411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6 2005-07-23 1
2410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6 2005-07-24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