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행운목-후회하는 일이 없는 그대 생각 앞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2,522회 작성일 2006-09-19 09:48

본문


-후회하는 일이 없는 그대 생각 앞에-

손근호



그대의 행운목이라면
약간의 배려만 준다면
영원히 존재하는 그대만의 행운목이련다

그대 나라의 착한 행운목이 되어
그대의 이름을 머금고 자라난다

그대가 잠드는 사이 따뜻한 향을 풀며
그대가 일어나는 아침에 피어나는 새순의 잎사귀
그대에게 나누어 주는 나만의 사랑이
하얀꽃으로 태어나 그대의 공간을 채우며 존재한다

후회하는 일이 없는 그대 생각 앞에
그대의 맑은 행운목으로 태어나야지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지은숙님의 댓글

지은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가을에는 약간의 배려만 바라는
이 사람에게 누군가 이불을 꺼집어
감기 들지 않게
배를 덮어 주시는 결실의 가을이기를....^*^

착하고 이쁜시 감상 잘 했습니다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대여 그대는 오직 나에 그대여
나를 행운목으로 태어나게 하심이려니
영원히 그대안에 머물어 존재하는 행운목 이려니 ....그대에게 나누어 주는
나만의 사랑이 그대이름 머금고 또 다른 아침에도 지지않고 영원히 피어나리....
부르고 또 부르고 부르다 내가 죽을 이름이여라
감사합니다 .  흥에 겨워 시답을 하여봅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476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449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19 2005-07-21 1
2448
아내 댓글+ 12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19 2006-08-14 0
2447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9 2007-01-06 2
2446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9 2007-01-11 4
2445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9 2007-05-19 0
2444 김영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9 2007-05-23 1
2443
레즈비언 언니 댓글+ 4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9 2007-05-30 0
244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9 2008-09-01 25
244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9 2020-08-07 1
2440
러브레터6 댓글+ 2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20 2005-05-18 5
2439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0 2005-07-10 7
243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0 2006-09-27 0
2437
칡넝쿨 댓글+ 2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1 2005-03-25 7
2436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1 2006-03-31 2
2435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1 2009-05-22 2
2434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1 2015-01-30 0
2433
절망(切望) 댓글+ 3
조연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2 2005-05-18 6
2432
그리움 댓글+ 4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2 2005-06-05 4
2431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2 2019-04-05 0
2430
그리움 댓글+ 2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23 2005-05-22 2
2429 no_profile 충북지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3 2006-02-02 4
2428 성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3 2011-09-28 0
2427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3 2012-02-10 0
2426 오세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3 2012-02-28 0
242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3 2012-03-08 0
2424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3 2012-06-08 0
2423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3 2015-02-25 0
242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3 2020-11-21 1
2421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4 2006-05-04 7
2420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4 2007-02-08 4
2419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4 2007-02-15 5
241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4 2007-05-01 0
2417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4 2008-02-18 1
2416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4 2012-02-21 0
2415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4 2020-01-11 1
2414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4 2021-02-13 1
241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5 2019-04-29 0
241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5 2020-04-28 1
2411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6 2005-07-23 1
2410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6 2005-07-24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