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꽃빛 미소를 이야기하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윤시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2,343회 작성일 2008-01-23 02:05본문
우아한 꽃빛 미소를 이야기하며
시: 행복별 윤시명
차가운 은반 위에서
날아다니는 어린 소녀의
우아한 꽃빛 미소는
열정의 향기로
승리의 향기로
우리의 가슴에 흘렀습니다.
열정의 요정은
참, 아름다웠습니다!
수천 번을 넘어지고 일어서서
그녀의 열정으로 피워낸
은반의 꽃 한 송이를 보면서
우리는 행복했습니다.
우리의 가슴으로 같이 느낀
승리의 기쁨은
아름다운 내일을
같이 힘차게 걸어나가는
열정의 출발선을 그려주었습니다.
그 시리고 시린 시간을
은반 위에서 이겨낸
승리가 아름다웠습니다.
열정의 요정을 바라보면서
꿈을 꾸는 아이들이
끝없이 이겨내는
그녀의 아름다운 승리를 배우며
온 마음을 다하여
행복의 꽃을 피워낼 것입니다.
댓글목록
고윤석님의 댓글
고윤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너무 순수하고 아름답습니다..저도 이런 마음을 항상 품어 보고 싶습니다..시인님 좋은 하루 되세요..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글을 읽으면서 김연아 선수가 떠오르네요
끝없이 시린 고통을 이겨냈기에 부러워하는 선망의 대상이 된
김연아 선수를 보면서 같은 꿈을 이루고자하는 꿈나무들이 꿈과 희망의
꽃을 피워낼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도 사진도 환상입니다.
고독한 인내와 피나는 연습만이 아름다운 <승리>의 순간을 가져다 주지요.
아름다운 글 감사히 뵙고 행복하게 떠납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행복의 꽃 꼭 피워주세요 ,,,,,,,, 머물다갑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김연아 선수가 생각나고,,,,
그 아름다운 연기가 눈에 보입니다.
아름다운 작품속에 쉬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반의 꽃 한 송이,
시인님의 맑간 웃음과
시어를 접하면
저는 항상 행복했습니다.
내일도 행복하겠지요?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반의 요정이 나비가 되어 달아다닙니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글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