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점과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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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2,349회 작성일 2005-10-14 23:05본문
온점과 마침표
詩/ 德眞 朴 基 竣
( . ) 온점 하나에
시심은 깊어만 가고
문장 부호의 문턱 넘어
마침표 없는
세계로 흐르는 시심은
시의 운율로 항해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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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기준님의 댓글
박기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빈여백 메인창 no/1938 에서 선생님 분들의 귀한 가르침을 받고나서......,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율로 향하는 시심에
찬란한 날갯짓으로 비상하시길
소망합니다.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점과 마침표의 깊이를
한번더 느껴 봅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마침표...온점 하나!.......시의 운율로 흐르는....깊은 느낌으로 뵙습니다...감사 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