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존재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861회 작성일 2006-07-05 00:14

본문

.



나의존재
詩 / 손 갑식



이른 새벽 떠오르는 태양은

나를 보며 말을 한다,

흘러가는 인생은 다 그런 거라고

그러나

나는 내일도 숨을 쉴 것이다

내가 존재하기에

세상이 존재하는 것 아닌가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윤응섭님의 댓글

윤응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삼 존재의 의미를 일깨워 주는 글이네요..
하지만 꼭 의미를 두고 살기도 어려운 법..그냥 그렇게 살렵니다..
잘 계시죠?..뵙고 갑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갑식 시인님께는 그래도 태양이 위로말이라도 전해주는 군요?
제겐 그런 것도 없는 나뿐 태양.
태양도 사람을 차별하다니요.......

아침부터 괜한 투정 부리다 갑니다. 고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임남규님의 댓글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존재의 의미,
내가 타인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일 수도 있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더운 여름 건강하세요.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세상 만물이 나를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  그렇습니다...!! 
깊은 산사에서 득도하신것 같네요.... 
장마기간에  건강 조심하소서...^^ 

손갑식님의 댓글

no_profile 손갑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찾아주신 우리 문우님들 건강 하십시요..
그리고 임남규시인님 조만간 연락 드리겠습니다,,
윤응섭 작가님,,!  리플 감사합니다,
이은영 작가님,,!  그 아름다운 모습 서강에서 뵈었습니다,,
그런데 어찌,,마음이 뒤 숭숭하셨나 보군요,
항상 제게 힘을 주시는 오영근 시인님 고맙습니다,
언제나 깊은 리플을 주시는 김석법시인님 감사합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 시인님께서는 아침에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깊은 생각에 잠기셨군요. 존재라는 단어와 함께 순간적으로 생각나는게 있군요. 중고등학교 시절 "데카르트"의 말이..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476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449
가을동화 댓글+ 2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2006-10-26 1
2448 김석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2006-11-10 0
2447
불치의 병 댓글+ 5
김진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2006-12-21 1
2446 신의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2007-01-08 3
2445
꿈의 궁전 댓글+ 6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2008-02-29 6
2444
꽃은, 댓글+ 7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2006-03-30 1
2443
집중 호우 댓글+ 8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86 2006-07-20 0
2442
8월의 서정 #6 댓글+ 4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2006-08-11 0
2441
고 물 ( 古 物 ) 댓글+ 2
최경용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886 2006-12-22 0
2440
침묵의 단상 댓글+ 3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2007-11-27 3
2439
골방 댓글+ 4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2019-01-13 0
2438
친구 댓글+ 7
권영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2006-03-27 0
2437
오월에는 댓글+ 8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85 2006-05-17 1
2436
나의 시간 댓글+ 7
박민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85 2006-06-27 0
2435
불볕 댓글+ 7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2006-08-07 0
2434 no_profile 윤시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2008-01-24 2
2433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2019-08-29 3
2432
스승 댓글+ 4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2014-12-15 0
2431
세월호 댓글+ 5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2017-03-27 0
2430 강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2019-07-31 4
2429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2019-11-16 2
2428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2020-05-25 1
2427
주고 사는 여인 댓글+ 5
김일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2006-02-18 5
2426
群衆에 告함 댓글+ 5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2006-04-14 2
2425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2006-04-21 6
242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2006-07-31 0
2423
별똥별 댓글+ 10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84 2006-11-14 2
242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2006-12-20 2
2421
나팔꽃 댓글+ 5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2007-09-17 1
2420
어린이 날 댓글+ 4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2008-02-29 4
2419
이 고운 봄날에 댓글+ 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006-04-12 2
2418
허무2 댓글+ 3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006-07-04 1
2417
해파리냉채 댓글+ 5
유일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006-07-22 0
2416 박종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007-10-08 1
2415
생각 댓글+ 3
no_profile 송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008-03-18 3
2414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018-02-15 0
2413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018-11-20 0
2412
거짓말 댓글+ 2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019-01-19 0
2411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021-02-20 1
2410
약속(約束) 댓글+ 9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2006-03-11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