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저는 행복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866회 작성일 2006-08-17 12:25

본문

저는 행복합니다.
 
 
康 城 / 목원진 

 
 
일이 끝나면
 
돌아갈 집이 있고

 
 
힘들어하면
 
수고하셨어요 하며
 
어깨 주물러 주는 아내가 있고

 
 
고향이
 
그리울 때이면
 
우리나라 민요를 힘껏 부를 수 있고

 
 
새내기 글이지만
 
떠오른 생각 마음 올리면,
 
보시어 작위 없이 이끌림과 격려의
 
말씀 주시는 빈 여백의 문우님들 계셔 저는 행복합니다.
 
,,,,,,,,,,,,,,,,,,,,,,,,,,,,,,,,,,,,,,,,,,,,,,,,,,,,,,,,,,,,,,,,,,,,,,,,,,,,,,,,,,,,,,,,,,,,,,,,,,
 
 
저는 행복합니다.
私は幸せです。
 
 
康 城 / 목원진 (木原進)
 
 
 
일이 끝나면
仕事終われば
 
돌아갈 집이 있고
帰る家が有るし

 
 
힘들어하면
疲れたら
 
수고하셨어요 하며
ご苦労様でしたと
 
어깨 주물러 주는 아내가 있고
肩を揉んでくれる妻が居るし

 
 
고향이
故郷が
 
그리울 때이면
懐かしい時には
 
우리나라 민요를 힘껏 부를 수 있고
自分の国の民謡を声高く歌えて

 
 
새내기 글이지만
下手な作(詩)だが
 
떠오른 생각 마음 올리면,
浮かんだ考え心を載せたら、
 
보시어 작위 없이 이끌림과 격려의
見なさり作為に無く引っ張り激励の
 
말씀 주시는 빈 여백의 문우님들 계셔 저는 행복합니다.
言葉を下さるビンヨベクの文友様が居て私は幸せである。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복이 가득한 정원에서 사시는것 같습니다
행복을 얼마면 살수있습니까
이러하게 질문한다면 어리석은
사람이지요 목원진 시인님은 항상 행복을
마음으로 부터 만들며 사시는것 같습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향을 그리워 하시는 마음!
저의 부모님 고향이 함흥이셔서
명절 때면 항상 임진각을 찾으시더군요.

하늘을 보며 항상 그리는 마음!
고향을 가고 싶어도 못가는 심정을 지켜보면서
 행복해야 하는 의무감에 젖는 아침의 글
항상 감사드려요!!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이 있어 행복합니다...  빈여백의 무한한 공간이 있어 행복합니다
또한 글을 열심히 올려주시는 문인들이 있기에 더욱....그렇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배 시인님!

시인님의 천리안 같은 心眼으로 지적하신 그대로입니다.
보리밥을 먹던 하루에 두 끼를 먹고 지나던, 그 경지에 있는 자의
행복의 마음 그릇에 충족한다면, 곧 행복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미혜 시인님!

아버님의 고향이 함흥이시라고...,
얼마나 그리워하셨을까요. 저는 가려면 갈 수
있는 자유의 터전에 있으면서도 그리워하는데,

철의 장막 인의 장막에 둘러싸인
북한이니 불가능했을 것을 짐작합니다.
요즈음 활발하게 빈여백에 글 자주 올려주시어
한층 더 활기를 띤 분위기를 창출해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석범 시인님!

언제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 빈여백의 넓고 사랑에 차고
진리와 아름다움에 넘치는 자유스러운 마당처럼, 이 세상이 좀 더 서로 생각하여
주는, 사회, 국가, 국가들이 되어 주었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입니다.


오형록 시인님!

태풍 10호가 구주지방에 상륙하여 폭우를 내립니다. 부산 방향으로 갈 것 같은
형세인데, 무더운 날 몸조심들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내 목원진시인님

정말 행복하십니다

그열정 오래 간직하세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476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449
8월의 서정 #6 댓글+ 4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2006-08-11 0
2448
가을 水彩畵 댓글+ 6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2006-09-17 0
2447
고 물 ( 古 物 ) 댓글+ 2
최경용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885 2006-12-22 0
2446
꿈의 궁전 댓글+ 6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2008-02-29 6
2445
스승 댓글+ 4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2014-12-15 0
2444 강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2019-07-31 4
2443
친구 댓글+ 7
권영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2006-03-27 0
2442
群衆에 告함 댓글+ 5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2006-04-14 2
2441
오월에는 댓글+ 8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84 2006-05-17 1
2440
나의 시간 댓글+ 7
박민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84 2006-06-27 0
2439
불볕 댓글+ 7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2006-08-07 0
2438
별똥별 댓글+ 10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84 2006-11-14 2
243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2006-12-20 2
2436
침묵의 단상 댓글+ 3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2007-11-27 3
2435 no_profile 윤시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2008-01-24 2
2434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2018-08-07 0
2433
주고 사는 여인 댓글+ 5
김일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006-02-18 5
2432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006-04-21 6
243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006-07-31 0
2430
나팔꽃 댓글+ 5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007-09-17 1
2429 박종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007-10-08 1
2428
생각 댓글+ 3
no_profile 송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008-03-18 3
2427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018-02-15 0
2426
거짓말 댓글+ 2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019-01-19 0
2425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019-11-16 2
2424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020-07-14 1
242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021-09-02 0
2422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021-09-28 1
2421
이 고운 봄날에 댓글+ 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2006-04-12 2
2420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2006-07-03 0
2419
허무2 댓글+ 3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2006-07-04 1
2418
해파리냉채 댓글+ 5
유일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2006-07-22 0
2417
인생 댓글+ 2
박태구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82 2006-10-12 0
2416 고윤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2007-12-29 3
2415
세월호 댓글+ 5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2017-03-27 0
2414
골방 댓글+ 4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2019-01-13 0
2413
약속(約束) 댓글+ 9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2006-03-11 1
2412
情念 댓글+ 5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2006-03-12 2
2411
점검 중 댓글+ 6
김예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2006-04-20 0
2410 정종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2006-05-09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