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정리 해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864회 작성일 2006-12-05 05:19

본문

정리 해고    글/ 홍 갑선

경영상 이유에 의한 해고 통보
2006.12.1

홍 갑선 귀하

1. 2006년 12월 1일 휴대폰 메세지를 통해서 알려드린 바와 같이
근로기준법 제 31조 및 제 32조에 의거 부득이 귀하를 경영상 이유에 의해
2007년 1월 1일 자로 해고함을 통보합니다

2. 그동안 귀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귀하의 건승하심을 기원합니다.

주식회사 ㅇㅇ일보사


아,

버리네

또 버리네,

익은 것들은 나중에 맛있게 먹겠다고 뒤에 감춰 두고

설 익은 것들만 먹다가

쓰다고

또 버리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날의 아픔들이 되살아 나는 것 같네요.....
그 아픔을 직접 경험하진 않았어도
그 아픔이 홍갑선 시인님의 작품에 묻어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황선춘님의 댓글

no_profile 황선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직장은 단물빠지면 항상 버려버리는것이지요.
나이들면서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요즘은 단순한 직업이라면 오히려 좋을 것인데
관리직군은 어느정도 올라오면 페이도 올라가고 그래서인지
회사는 해고를 많이 합니다.
저 역시 퇴직후를 생각하며 여러가지 준비를 하는데
쉽지많은 않습니다.
시인님의 아픔 가슴에 담고 갑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엣말에 토사구팽[兎死狗烹]즉 요긴한때는 소중히
여기다가 쓸모없으면 천대하고 쉽게 버린다는 말이있지요
그렇지만 홍시인님은 아직 그단계어 이르지않았지요
너무 걱정하지마십시요.....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갑선 시인님!
저가 사는 곳의 속담으로,
버리는 神이 있으면 줍는 神이 있다. 합니다.
많은 경험을 하셨으니, 그 경험 중 좋은 것은 남기고 고칠 점은 다듬어서
다시 다른 곳에 문을 뚜 다려 보십시오. 새로운 출발에 새로운 터전이 전개됩니다.
앞으로는 말 잘하(말 잘 듣는 자 곧 말 잘하는 자!)는 자가 되시면 어디서 에나 환영받는 인물임을 확신하고 있습니다. 힘내십시오. 새로운 기회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하고 동갑이신데 걱정이 앞서는군요. 하느님을 믿는 자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합니다. 지성이면 감천시킨다고 하더군요. 위기가 기회다 라는 격언도 있고요. 힘내세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476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449
Ganglion ㅡ 3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2006-08-18 0
2448
가을날의 들판 댓글+ 2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2006-10-11 0
2447
가을동화 댓글+ 2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2006-10-26 1
2446
불치의 병 댓글+ 5
김진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2006-12-21 1
2445 신의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2007-01-08 3
2444
꿈의 궁전 댓글+ 6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2008-02-29 6
2443
오월에는 댓글+ 8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86 2006-05-17 1
2442
집중 호우 댓글+ 8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86 2006-07-20 0
2441
불볕 댓글+ 7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2006-08-07 0
2440
8월의 서정 #6 댓글+ 4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2006-08-11 0
2439
고 물 ( 古 物 ) 댓글+ 2
최경용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886 2006-12-22 0
2438
침묵의 단상 댓글+ 3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2007-11-27 3
2437 no_profile 윤시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2008-01-24 2
2436
골방 댓글+ 4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2019-01-13 0
2435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2019-11-16 2
2434
친구 댓글+ 7
권영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2006-03-27 0
2433
나의 시간 댓글+ 7
박민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85 2006-06-27 0
2432
허무2 댓글+ 3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2006-07-04 1
2431
나팔꽃 댓글+ 5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2007-09-17 1
2430
어린이 날 댓글+ 4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2008-02-29 4
2429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2019-08-29 3
2428
스승 댓글+ 4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2014-12-15 0
2427
세월호 댓글+ 5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2017-03-27 0
2426 강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2019-07-31 4
2425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2020-05-25 1
2424
주고 사는 여인 댓글+ 5
김일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2006-02-18 5
2423
群衆에 告함 댓글+ 5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2006-04-14 2
2422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2006-04-21 6
242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2006-07-31 0
2420
별똥별 댓글+ 10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84 2006-11-14 2
2419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2006-12-20 2
2418
생각 댓글+ 3
no_profile 송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2008-03-18 3
2417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2016-01-19 0
2416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2016-02-26 0
2415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2018-02-15 0
2414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2018-11-20 0
2413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2021-02-20 1
2412
이 고운 봄날에 댓글+ 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006-04-12 2
2411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006-07-03 0
2410
해파리냉채 댓글+ 5
유일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006-07-22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