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 난 *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장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864회 작성일 2007-11-16 18:08

본문

      난

 


결코 보내지 아니하였건만
어찌하여 그대는
낯선 모습으로 거기에 서 있는가?




모질게 눈 감고 있건만
어찌하여 그대는
영혼의 시야마저 통째로 가로막는가?



정녕, 난
이젠 그만 털고 일어나고프건만
어찌하여 그대는
착한 맘으로 비워줄 줄 모르는가?

                              /소택 장대연
추천5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순애님의 댓글

김순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안에 또 하나의  다른  " 난 " 이 있기에 그런일들이 생기는게 아닐까요?  내 안에  오직 하나의 나만 존재토록 하는 마음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가 내 맘대로 되지 않는 것처럼
그대도 그대 맘대로 되지 않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도 때론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하더군요.
고운 한 주 되세요 시인님..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476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449
집중 호우 댓글+ 8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85 2006-07-20 0
2448
가을 水彩畵 댓글+ 6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2006-09-17 0
2447
고 물 ( 古 物 ) 댓글+ 2
최경용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885 2006-12-22 0
2446
꿈의 궁전 댓글+ 6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2008-02-29 6
2445
스승 댓글+ 4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2014-12-15 0
2444 강영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2019-07-31 4
2443
친구 댓글+ 7
권영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2006-03-27 0
2442
群衆에 告함 댓글+ 5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2006-04-14 2
2441
오월에는 댓글+ 8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84 2006-05-17 1
2440
나의 시간 댓글+ 7
박민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84 2006-06-27 0
2439
불볕 댓글+ 7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2006-08-07 0
2438
별똥별 댓글+ 10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84 2006-11-14 2
243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2006-12-20 2
2436
침묵의 단상 댓글+ 3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2007-11-27 3
2435 no_profile 윤시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2008-01-24 2
2434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2018-08-07 0
243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2021-09-02 0
2432
주고 사는 여인 댓글+ 5
김일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006-02-18 5
2431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006-04-21 6
2430
해파리냉채 댓글+ 5
유일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006-07-22 0
242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006-07-31 0
2428
나팔꽃 댓글+ 5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007-09-17 1
2427 박종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007-10-08 1
2426
생각 댓글+ 3
no_profile 송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008-03-18 3
2425
세월호 댓글+ 5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017-03-27 0
2424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018-02-15 0
2423
거짓말 댓글+ 2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019-01-19 0
2422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019-11-16 2
2421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020-07-14 1
2420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021-09-28 1
2419
이 고운 봄날에 댓글+ 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2006-04-12 2
2418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2006-07-03 0
2417
허무2 댓글+ 3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2006-07-04 1
2416
인생 댓글+ 2
박태구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82 2006-10-12 0
2415 고윤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2007-12-29 3
2414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2019-08-29 3
2413
골방 댓글+ 4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2019-01-13 0
241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2022-05-23 0
2411
약속(約束) 댓글+ 9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2006-03-11 1
2410
情念 댓글+ 5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2006-03-12 2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