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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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903회 작성일 2008-03-10 10:39본문
꽃씨
이 월란
팃검불같은 어메 심장 속
폭죽같은 햇살 한 줌
한 시절 앙심어린 꽃세월로
눈띠 숨긴 절정의 언어
허방 한 뼘 환히 살아낼
어무린 등잔같은 생명
단단히 영근 그리움 닮은
눈먼 기다림이었네
2008-03-09
이 월란
팃검불같은 어메 심장 속
폭죽같은 햇살 한 줌
한 시절 앙심어린 꽃세월로
눈띠 숨긴 절정의 언어
허방 한 뼘 환히 살아낼
어무린 등잔같은 생명
단단히 영근 그리움 닮은
눈먼 기다림이었네
2008-03-09
추천5
댓글목록
고윤석님의 댓글
고윤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씨가 단단히 영근 그리움 닮은 눈먼 기다림이 있고 허방 한 뼘 환히 살아낼
어무린 등잔같은 생명이네요..시 짧지만 너무 좋습니다..시인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정유성님의 댓글
정유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들레 홀씨가 된 기분입니다.
꽃바람 타고 어느 가슴에 사랑이 되겠죠.^^*
고운 글 뵙고 갑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꽃씨가 봄을 맞아 싱그럽고 아름다운
싹을 틔우고 향기로움 담은 꽃을 피우는 날이 곧 온다네요
오늘도 변함없이 좋은날 되세요*^~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꽃씨란놈 대단하지요
건강하시지요?
즐거운하루 되세요
허혜자님의 댓글
허혜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시 감명 깊게 감상하고 갑니다
건강 하시고 좋은 글 많이 보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