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30분경,,서울에 소나기와 번개와 우박이 떨어지는 순간 촬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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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2층에서 밖을 잠시 보고 있으니...서울 날씨가 갑자기 어두워 지더니.
헤르만 헤세의 [젊음은 아름다워라-헤세의 청년 시절, 공원으로서 일을 하는데
헤세에게 관심을 가진 처자가 한 보도볼럭 사이에 두고 만나로 가는데, 순간적으로 만난 날씨, 그 순간적인 날씨의 어두워짐과 날풍으로 인한 모습]이 생각 나 순간 촬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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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의 [젊음은 아름다워라-헤세의 청년 시절, 공원으로서 일을 하는데
헤세에게 관심을 가진 처자가 한 보도볼럭 사이에 두고 만나로 가는데, 순간적으로 만난 날씨, 그 순간적인 날씨의 어두워짐과 날풍으로 인한 모습]이 생각 나 순간 촬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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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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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장면을 촬영 하셨군요. 바라보이는 얕은 능선이 안산이고 제 어릴적 놀이터랍니다. 저의 고향이지요, 해 넘기기 전에 뵙겠습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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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밤, 제주가 그랬습니다.
갑자기 천둥과 번개가 내리치더군요.
가는 가을의 마지막 이별의 몸부림 같이...
비도 흩부리고...
마침 집이라서 얼른 그 감흥을 한 편의 시로 받아적었지요.
메모지와 펜을 꼭 가지고 다녀야 하겠더군요. ^^
황용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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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빠져듦니다 .
아름답군요.
가을을 보낸 얄미운 겨울날 이지만
나름대로 아름다움을 주는걸 보면
참~~~! 버릴거 하나 없는 세상인것 같습니다.
잠시 밖에 나갔다 만난시간
갑자기 비님과 어둠을 몰고와 걱정을 했지만
이내 평온해 지더군요.
감사 드립니다
발행인님
짱 입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희동네에도 이리비가 많이 왔지요
고운밤 되세요
박민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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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풍경이 오히려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