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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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030회 작성일 2007-02-24 10:59본문
康 城
팔랑팔랑
한 마리
하얀 나비가
날아간다
꽃망울 보아...,
창문을 열어 보자
댓글목록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군요..
나비가 너무 예뻐요..
나비를 보니 어릴 때 곤충채집하던 생각이 납니다..
잡아선 바늘로 고정시켰죠..
나비 잡지 마세요 시인님..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갇혔던 육신의 허물을 벗어 자연으로 향하는 나비처럼
겨우내내 움츠린 기운을 훨훨 털어 봄맞이에 나서봅니다..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입니다. 빨리 찾아온 봄인데 선생님의 사진과 시가 봄을 더 재촉하네요..^^
향긋한 봄 내음이 나는 나비 사진과 시 감사합니다! ^^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 마중 나가야겠네요
꼬까신신고,
분홍옷 갈아입고요
장윤숙님의 댓글
장윤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네요^^
파랑거리는 날개짓에 새초롬한 봄 햇살 ..
초록 물결 생긋이 미소합니다. 건안하세요^^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원진 시인님, 창문 열어두시면 분명히 나비가 날아들 거예요.
집에 어여쁜 꽃 한송이(사모님) 있으시잖아요? ^^*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팔랑팔랑 봄나비
이곳으로 왔네요
뵙고 갑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월란 시인님! 김석범 시인님! 방정민 시인님! 한미혜 작가님!
장윤숙 시인님! 이은영작가님1 금동건 시인님!
봄과 더불어
봄님 오셨네요
언제나 따듯한
마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