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중요한 것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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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것
시/김석범
빙산의 일각처럼 눈에 보이는 것보다 숨겨진 어떤 것을
중히 여긴다. 눈으로 보이는 실상보다는 감춰진 것이 더욱
신비롭고 흥미롭기에 두 눈의 충혈을 가속시켰다.
보이지 않는 학문의 전공을 이제야 알았고, 야릇한 신을 찾아
코와 귀가 헌신짝 되도록 쫓아다녔지. 그 후 감춰져 있는
심오한 것들을 글로 풀어내고 있다,
대자연에 펼쳐진 보이지 않는 무궁무진한 것을
***********************************************************
얼마전에 작성해 놓은것인데 전 온시인님의 글 내용과 같아서 올려 봅니다..
시/김석범
빙산의 일각처럼 눈에 보이는 것보다 숨겨진 어떤 것을
중히 여긴다. 눈으로 보이는 실상보다는 감춰진 것이 더욱
신비롭고 흥미롭기에 두 눈의 충혈을 가속시켰다.
보이지 않는 학문의 전공을 이제야 알았고, 야릇한 신을 찾아
코와 귀가 헌신짝 되도록 쫓아다녔지. 그 후 감춰져 있는
심오한 것들을 글로 풀어내고 있다,
대자연에 펼쳐진 보이지 않는 무궁무진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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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작성해 놓은것인데 전 온시인님의 글 내용과 같아서 올려 봅니다..
추천7
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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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무진의 상상속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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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어두워지는 영안을 육안의 눈으로 보고 싶어
오늘도 뒤척이고 있나 봅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오..
현항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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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이지 않는것들을,,,
마음으로
시로,
풀어내고 보시는 김석범 시인님!
천상 시인님 이십니다.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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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선수를 놓았나 봅니다.ㅎㅎㅎㅎ
일단 공감 할 수있는 시심을 존경 합니다.
김석범 시인님!!
건안 하시지요?
朴明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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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보이는 실상보다는 감춰진 것이 더욱
신비롭고 흥미롭기에 두 눈의 충혈을 가속시켰다.~
깊이를 재다재다 못 재고 갑니다
건필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