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 나의 지평선에 해처럼 뜬다면 /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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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성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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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나의 지평선에 해처럼 뜬다면"...
곱습니다.
잔잔하기도 하고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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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움을 쫓는 이의 아침이 오도록
나는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
그리움의 끝날까지 견디어 내야 할 아픔입니다.
분명히 새벽이 오면 태양은 떠오르지요.
기다립시다. 그날을.
이월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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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바다가 인상적인 사진입니다.
지평선 아래 깊이 모를 바다처럼 잠겨 있을
애잔한 그리움의 글도, 발행인님의 낭송도.....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손근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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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합니다. 우리 문우님들 행복한 하루 가꾸시길 바랍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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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이 시작되는 해님이 들고온 빛에
슬프리만큼 전신으로 감지하시는 임의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시넾프스의 전율이
예까지 전파되어 오는듯합니다. 바닷가의
여인의 뒷모습은 처량한 분위기를 안겨줍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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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적시고 온누리에 광명으로 다가올 그대 향한 그리움....!!
어둠이 깔리는 한탄강변의 기슭에도 다가오는 듯 싶네요....
손근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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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을왕리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목원진 시인님 감사 합니다. 김석범 시인님 연천에 계시는군요. 인천 서울 연천. 항상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장대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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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채광이 끝나는 시간까지
권태로운 나는
살아 있는 동안
나의 지평선에 그대와의 만남이 해처럼
밝게 비추어졌으면 소원합니다>
손근호님의 애절한 소망이 이미 이루어져있을거란 생각이 떠나지 않습니다.
사진 작품과 아름다운 싯귀와 분위기 넘치는 음성의 삼위일체!
김순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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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해처럼 지평선에 뜬다면 그 빛깔은 얼마나 고울까요? 너무 고와서 가슴속에 고여 있던 눈물이 그것을 씻겨 줄것만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