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 달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늦가을 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0건 조회 736회 작성일 2019-11-17 20:49

본문

늦가을 달

김경희

밤길을 걷다
싸늘한 바람에
옷깃 여미며
밤하늘 올려다 보니

빌딩숲을 벗어난 달이
추위에 떨고 있네요

긴 시간 허허벌판에서
얼마나 떨었는지

초점이 잡히지 않는
희뿌연 얼굴

오늘따라 별들도
일찍 집으로 들어갔네요

더 추워지기 전에
따뜻한 솜옷이라도 한벌
마련해 올려보내야겠어요

추천2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477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409	오월 산에는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2019-11-11	2
2408	홍시 둘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3	2019-11-07	2
2407	손근호 작가에 내 마음의 책 이종희 작가의 등뒤에 선 당신 에세이집 출간 소식 영상 도서출판 그림과책 가격 1만2천원/에폭시 처리/ 이종희 작가의 에세이와 시로 엮은 인생전반의 고백, 열심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2019-11-07	0
2406	월간 시사문단 데뷔 작가인 박종만 시인의 첫 시집이 그림과책에서 출간 하였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3	2019-11-07	0
2405	욕심의 끝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2019-11-07	2
2404	송등松燈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9	2019-11-08	2
2403	압록강에서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	2019-11-10	2
2402	오색 국화앞에서	김원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2019-11-12	2
2401	음악은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2	2019-11-11	2
2400	가을비 맞으며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2019-11-16	2
2399	가을 잎새의 눈물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2019-11-16	2
2398	가을의 끝자락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2019-11-16	2
2397	월간 시사문단 200호 기념 신작발표와 이달의 작가 원고 마감 기일이 조정되었습니다. 세부 사항을 보시길 바랍니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2019-11-16	1
2396	시냇물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5	2019-11-17	2
2395	소금꽃이 피었습니다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2019-11-17	2
2394	보리밭 바람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2019-11-17	2
2393	천년의 소리 꽃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7	2019-11-17	2
2392	시(詩)가 머고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59	2019-11-17	2
2391	먼 곳 보이는 수화통화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2019-11-17	2
열람중	늦가을 달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2019-11-17	2
2389	행복나무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2019-11-17	2
2388	항서降書	김종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2019-11-18	2
2387	엄마 생각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1	2019-11-18	2
2386	상추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	2019-11-18	2
2385	비 오는 지리산	김세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2019-11-18	2
2384	님의 얼굴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6	2019-11-18	2
2383	비움	김세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5	2019-11-18	2
2382	창가의 화분	김세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2019-11-18	2
2381	낙동강 풍경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5	2019-11-19	2
2380	중국 전역을 오가며 비행기 안에서 틈틈이 적어낸 무역하는 사업가 안상제 시인의 시집 ‘사랑받고 싶어서’가 출간됐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9	2019-11-19	0
2379	빈집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2019-11-21	2
2378	빈 거미줄엔 서쪽 노을이 산다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2019-11-21	2
2377	낙화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0	2019-11-21	2
2376	*등단후 1년 내에 저서를 낼수 있는 방법과 시사문단에서 지원받는 방법입니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2019-11-22	1
2375	은퇴	김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2019-11-20	2
2374	빗방울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8	2019-11-21	2
2373	만추晩秋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0	2019-11-20	2
2372	노을빛 사랑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2019-12-01	2
2371	*작가분 인지세 부분은 시사문단/그림과책에서는 계약상 100부 이상 판매시 초판 판매부터 교보문고 40% 작가 20% 인지세 그림과책 유통 40% 즉 시사문단 작가분에게 20% 인지세을 드립니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3	2019-11-22	1
2370	책갈피 속의 그리움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2019-12-01	2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