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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지면 발표를 많이 하는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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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1,280회 작성일 2015-01-02 13:43

본문

시사문단이 요즘 얇아 지는 이유가 작가분들이 신작 발표를 안하기 때문입니다. 
발표를 많이 해야 책이 두꺼워 집니다.
사이버는 별 의미 없습니다. 한때 yahoo.co.kr 에 작가명을 등록 해주기에, 경쟁적으로 작가들이 시인 카테고리에 등록 하려고 부단히
노력 했지만, 재 작년 yahoo.co.kr 이 한국 철수를 하는 바람에 어렵게 등록된 작가명이 하루 아침에 다 날아 갔습니다.

그래서 사이버는 별의미 없습니다.

물론 정기구독도 해주시고, 신작 발표 하실때 책 몇권이라도 구입을 해주셔야 하지, 본인이 발표 해놓고 책을 구입 안하는 경우는 누가 보겠습니까 합니다. 
물론 신작도 월간지에 많이 발표 하시고 개인 저서도 내서, 등단 작가만이  아닌, 정말 책을 낸 작가가 되었으면 합니다.

몇년전 서울 지부장인 김유택 시인이, 삼성에 상무를 진급 하고, 진급한지 4개월만에 암으로 운명을 달리 하셨는데, 책을 내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물론 김유택 시인은 잊혀진 작가로서 끝났습니다. 하물며, 우리네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작가가 개인 저서를 내야 하는
이유 입니다.


한국문인협회는 등단 만으로 가입이 가능 하지만, 국제펜클럽에 가입 하려면 책이 있어야 합니다. 등단 년수가 5년이 되어도 책이 없으면
펜클럽 회원이 될 수가 없습니다. 등단만 해선 진정한 작가가 아니고, 등단만으로 문인의 옷을 입는 것입니다. 책을 내어야 작가가 완성 되는 것입니다. 몇년 몇월에 등단한 작가가 아니고 저서 ?를 낸 작가라고 자신 있게 말할수 있어야 합니다.


요즘 시사문단 책이 얇아 지는 것을 보면 가슴이 아픕니다. 우리 작가 분들 모두 올해는 책이 신작으로 넘쳐 , 시사문단이 두꺼워 지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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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임원호님의 댓글

임원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마운 말씀입니다.
시사문단을 통해 등단하신 작가님들의 헌신적인 참여가 있어야 우리의 모체가 큰 빛을 발합니다.
다함께 서로 돕고 키워나가는 시사문단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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