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경북도민일보- 정웅구 시인, 시사문단 6월호 통해 등단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917회 작성일 2020-06-03 08:06

본문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23495 

정웅구<사진> 시인의 ‘강물·해바라기·카네이션 수박 서리’가 월간 시사문단 6월호에 시 부문 신인상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월간 시사문단의 심사평에 따르면 “정웅구의 응모작들은 시에서 그리움이 절절 흐른다. 그 그리움은 때로는 아픈 사랑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화자의 소박한 꿈으로 펼쳐지기도 한다”고 했다.


첫 번째 당선작 강물에서 강물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소금이 되고 싶은 자신의 소망을 담고 있다. 소금은 이 세상에 없어서는 안 될 귀한 보배이기 때문이다. 삶의 흐름을 강물에 비유하며 결국은 소금이 되고 싶은 간절한 소망을 잘 담고 있는 작품이다. 두 번째 당선작 해바라기 카네이션은 그리움을 잔잔하게 잘 표현하고 있다. 해바라기가 되어 항상 그리움을 향해 가고픈 마음을 잘 담아내고 있다. 세 번째 당선작 수박 서리에선 어릴 적 추억이 정감있게 잘 표현되고 있다. 서리를 하다 들켜도 오히려 수박밭 주인이 수박을 더 따주었던 어린 시절의 훈훈한 마음이 정감있게 다가오는 작품이다.

정웅구 시인은 당선 소감에서 “사랑하면 살아진다”며 “시사문단 공모에 응모하면서 전혀 기대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당선되고 등단까지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쁜 마음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경북도민일보(http://www.hidomin.com) 

추천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1건 478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371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2006-06-14 0
2370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2006-07-24 0
2369
가을 水彩畵 댓글+ 6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2006-09-17 0
236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2006-12-12 0
2367
정(情) 댓글+ 1
이광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2007-11-27 3
2366
눈맞춤 댓글+ 5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2007-12-30 5
2365
숭례문 댓글+ 2
박명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2008-02-18 2
2364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2016-01-04 1
2363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2020-02-27 1
2362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2020-05-25 1
2361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2020-10-07 1
2360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2022-06-29 1
2359
주고 사는 여인 댓글+ 5
김일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2006-02-18 5
2358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2006-04-21 6
2357 정종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2006-05-09 0
2356
나의 시간 댓글+ 7
박민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95 2006-06-27 0
2355
절름발이 댓글+ 14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2006-07-17 2
2354
타향살이 댓글+ 9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2006-08-09 0
2353
여자의 집 댓글+ 12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2006-08-17 0
2352
낡은 벤치 앞 댓글+ 7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2006-09-28 0
2351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2006-10-09 0
235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2007-11-20 7
2349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2018-11-19 0
2348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2020-05-13 1
234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2021-11-10 0
2346 빈여백 부동인장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894 2006-03-29 0
2345
꽃은, 댓글+ 7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2006-03-30 1
2344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2006-06-16 0
2343
섬 22 댓글+ 4
no_profile 황선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2006-07-21 0
2342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2006-08-28 0
2341
별똥별 댓글+ 10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94 2006-11-14 2
2340
회상의 다리 댓글+ 2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2006-11-23 0
2339
가을날의 애상 댓글+ 4
황 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2007-09-18 1
2338
소망과 욕망 댓글+ 1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2008-01-07 1
2337 김상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2008-03-27 4
2336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2018-06-11 0
2335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2020-01-04 2
2334
봄강 댓글+ 5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2006-03-23 3
2333 남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2006-03-28 0
2332
뜻밖의 한국사 댓글+ 6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2006-05-29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