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꽃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900회 작성일 2006-03-30 20:40

본문

꽃은,
                                            글/홍 갑선

꽃은,
꽃밭에서
서로 모여 살아도
색깔논쟁 하지 않으며
벌 나비가 날아들어도
머리 끄뎅이 잡고
쟁탈전을 벌이지 않으며
그리고 꽃은,
언제나 신분을 따지지 않고
환한 미소만 내보일 뿐이다
또한, 꽃은 연약하나
비바람이 몰아쳐도
서로 맞서 싸우다
꽃잎이 뚝뚝 떨어져도
원망하지 않는다
추천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갑선 시인님!

매달려있는 꽃송이

떨어진 꽃보고 웃고 있네요

떨어진 꽃 말하기를 너도 두고 보자

얼마 없으면 하늘 거릴 것이네...,같이 웃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은 아름다움을 발산 하면서 인간의 속성이 없어 순수 그대로이며 자기 할바를 다하고 스러저도 누구를 원망 하지않는 고매한 인격의 소유자임을 배우게 됩니다.

하홍준님의 댓글

하홍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은 욕심없음인걸
우리는 늘 잊고 살아갑니다.
장단 고저 귀천은 우리가 붙인 구별법인데
마치 자연이 정한 이치인양 그렇게 알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좋은 글로 마음을 다시 되새겨 봅니다.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네 사람들도 그 꽃처럼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나친 욕심 버리고 정 주고 정받고
나눔하면서 살면 그야말로 아름다운 세상일텐데요.
선생님 글 속에서 교훈 얻고 갑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들도  꽃처럼 살았으면  좋겠네요.
홍시인님!!.
그런  세상 한번  만들어  주십시요.
우리  시사문단  만이라도......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1건 478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371
시인의 꿈 댓글+ 3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2006-12-13 0
2370
바람과 詩人 댓글+ 13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2007-10-08 1
2369 류로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2007-11-09 3
2368
어린이 날 댓글+ 4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2008-02-29 4
2367
꽃씨 댓글+ 5
이월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2008-03-10 5
2366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2018-04-29 1
2365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2018-08-19 0
2364
고해 댓글+ 6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2006-04-03 0
2363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2006-04-21 6
2362
여자의 집 댓글+ 12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2006-08-17 0
2361 no_profile 제주지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2006-09-26 0
2360
권위 댓글+ 4
전광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2006-11-06 0
2359 박치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2006-11-14 0
2358
댓글+ 7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2007-09-28 0
2357
아름다운 미소 댓글+ 5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2007-10-08 1
2356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2018-06-07 0
2355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2020-01-04 2
235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2006-05-22 0
2353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2006-05-29 2
2352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2006-06-16 0
2351
나의 시간 댓글+ 7
박민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902 2006-06-27 0
2350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2006-06-30 0
2349
저녁노을 댓글+ 5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2006-08-04 0
2348 권영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2006-08-30 0
2347
어머니와 자식 댓글+ 5
김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2006-09-08 0
2346
연정 댓글+ 4
박태원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902 2006-09-20 0
2345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2006-11-28 0
2344
댓글+ 6
장윤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2006-12-13 1
2343
만남 ㅡ3 댓글+ 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2007-03-17 5
2342
침묵의 단상 댓글+ 3
장찬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2007-11-27 3
2341
청솔모 댓글+ 6
이광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2007-12-16 6
2340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2022-03-29 1
2339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2022-06-07 0
열람중
꽃은, 댓글+ 7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2006-03-30 1
2337
오월에는 댓글+ 8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901 2006-05-17 1
2336
언제나 청년 댓글+ 10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2006-06-23 4
2335
절름발이 댓글+ 14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2006-07-17 2
2334
낡은 벤치 앞 댓글+ 7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2006-09-28 0
2333
늙은 열차 댓글+ 7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2006-10-24 1
2332
가을동화 댓글+ 2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2006-10-26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