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우상 부모님 하지만 우리는 일상사에 지쳐서 잊고 있을때가 많지요...고운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언제나 우리를 거친 세파에서 불을 밝히시는 어버이의 등대...
말없이 묵묵하게 빛을 발하는 그들이 있었기에 광활한 고해를  헤쳐나갔지요...

  세월이 흐를수록, 잦아드는 그리움, 그것이 바로 내 어버이가 아닐까 합니다.
김옥자 시인님께 위로를 드리며....

  인생의 등대가 되시던 나의 부모님.
마음과 모든일에 밝은 빛을 주시던 인생의 등대.....
김옥자 시인님 건필하십시요.

  어제 '어머님의 사랑'이란 글을, 어머님( 장모) 추도일이 오는 29일 즈음하여 
남겨 보았는데 오늘 시인님의 글을 보고는 진한 감동이 되어
첨으로 미숙하지만 올려 보려고 합니다.
 

  부모로서 나이 들어 가면서 더욱 생각나는 부모님
고운 발자취에 감사드리며
김경근 시인님 자주 뵙기를 바라면서 힘내시기 바랍니다

  김옥자 시인님, 부모님 사랑이 지극하시군요.
우리 세대의 부모님들이 자식들에게 가장 헌신적인 사랑을 쏟아부었던 것 같아요.
자신을 온전히 버리고... ^^

  인생이란 바다를 밝혀주는 등대!
풍랑속에서도 길을 안내해 주는 사랑의 등대!
부모님!
아! 같은 마음을 느끼며, 경건함으로 물러갑니다.
의미있는 작품 감사드리고요..........

  머물다 갑니다

등대에 기대어 보니 힘도 솟습니다

  언제나 가슴속에 살아 있는 부모님,
언제 어느 순간에도 어머니 아버지 말씀만 들어도
그리워 집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