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밤을 스케치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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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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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의 한 여정을 아름답게 스케치 하셨군요....
부어라..마셔라...이밤이 다가도록..여명은 우리의 것이라...!! ..한때 그 기분을 되새기면서 추억에 빠져봅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시나브로 땅거미가 내리면
하나 둘 눈을 뜨는 가로등
늘어지게 하품하고 기지개 켜며
일어서는 네온사인들
또다시 밤의 세계가 열린다
고운글 벌써
겨울밤의 긴 여정이보입니다
건필하세요^^&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찹쌀떡~~사려~~아자씨가 목소리가 그립네요.
전 원래 밤 잠이 참 많은 편인데.,.겨울이면 찹살떡 아자씨~~소리에
잠을 깨고 구랬는데~~~찹쌀떡 아자씨~~
윤해자 문우님 겨울밤의 시내거리를 연상케하는군요~
연말연시가 곧인데...시끌벅적 사람사는 것 같겠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요 우리 문우님~~~
황 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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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밤의 정경이 그려져 춥다는 느낌보다는
따스한 정겨움이....
오늘 저녁때는 일부러 초겨울 밤의 정경을
체험해봐야 겠다는~~~*^^*
주말 잘 보내시고 늘 건필하옵시길~*^^*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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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인님, 겨울 밤의 풍경을 멋있게 스케치하셨군요. ^^
'밤은 깊어 술렁임이 잦아지면
잊고 지내던 겨울바람
엽들 이리저리 끌고 다니며 거리를 빗질한다'
황영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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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자님! 밤의 세상을 다른 시선에서 잘 쓰셨네요. 정말 젊은 나이 답지 않는 시어의 감각이 대단합니다. 정말 멋진 수작이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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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살아 움직이는 밤의
세계를 구경하는군요.
전 밤에는 정확히 잠을 자는 사람이라
새삼 다른 세계처럼 느껴집니다.^^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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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 도시의 풍경을 새삼 돌아보게 됩니다.
요즘은 낭만이 사라지고 옛날 같은 멋이 없더라구요.
밤과 낮을 뒤바꿔 살기도 했지요. 그리운 추억도 있는.....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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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흐름이 좋읍니다....풍경의 묘사나 정황의 세심한 표현이 특이 합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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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어라 마셔라 당분간 하지 못하겠네요
고 시인님 출판 기념회 때 얼렐레 헬렐레 꼴렐레 하여서
근신 중입니다.
다음주 3.4일 친구가 부어라 마셔라 하자고 강화 석모도로 오랍니다
번개한번 공시할려고 생각중 입니다. 건필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