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첫눈이 왔었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2건 조회 1,415회 작성일 2005-11-22 23:37

본문

  • 어제 첫눈이 내렸습니다. 새벽에 쌓인 눈은 싱겁게도 아침나절 사람들 눈에 띌까 봐 바로 녹아 버렸습니다. 그래도 첫눈을 밟아 보려고 밖에 나갔더니 안 녹은 부분이 있어 다행이었지요. 발자국 날까 봐 살며시 발만 얹어 봤습니다. 에구, 추워서 얼른 들어오고야 말았네요. ㅎㅎㅎ 동인님들 고운 눈송이처럼 하얀 마음으로 건강하게 아름다운 겨울을 지내시길 바랍니다. img_6_193_1?.jpg 사람이 사람을 사랑한다는것은 아마도 옛날부터 혼자서는 살수 없는 까닭이겠지요. 혼자가 아니고 둘일때 아름다움이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부모간의 사랑 자식간의 사랑 그래서 서로 보듬어주고 감싸주고 사는게 세상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람 모습일것 같구요 서로 안볼것 같이 아옹다옹 싸우다가도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는것은 우리 가슴속 저 밑바닥에 있는 사랑이라는 감정이 아닌가 싶습니다. 남녀간의 사랑도 잠재되어 있는 순간의 감정 폭발이기도 하고요 암튼 세상사는 사람들이 사랑없인 못살겁니다. 우리 모두 사랑하며 살자구요.
추천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제 비대신...눈을 기다렸는데.... 임 시인님은 눈을 보셨군요...!!
늘 하얀마음으로 창작하시고,  건강에도 유의하시길....!!

김춘희님의 댓글

김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눈을 보셨군요.
여기 광주는 날씨가 풀렸는지 전혀 눈내릴 기색이 없군요.
하얀 마음으로 올 겨울 따뜻하게 지내세요.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임남규 선생님 첫눈이 왔었군요.
세상은 사랑없이 살아갈 수 없을 듯 합니다
저두 그렇구요
선생님의 올 겨울도 따뜻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어요^^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로 믿음이 없으면 따듯함도 없는 마음이겠지요.
눈이란 고귀하고 순백을 상징하는 겨울의 꽃입니다.
큰 눈보다는 적은 눈일 때 사람은 방심과 실수로 교통사고가 많이 나지요.

윤해자님의 댓글

윤해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눈이 사랑을 싣고 왔군요.
여긴 아직 눈은 안왔는데,
바야흐로 겨울은 겨울인가 봅니다.
그 증거가 이렇게 선명하니....
매서운 추위가 난도질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첫눈의 사랑 잘 보고 느끼고 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맞습니다.  사랑하며  살아도  시간은  모자랍니다.
첯눈 소식에  마음이  설레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황 숙님의 댓글

황 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햐~ 첫눈이 벌써 왔군요~~ 하긴 이정도의 눈이면 겨울햇살이라도 반짝나는 아침햇살에 녹아 없어져 버리겠네요. 첫눈 소식에 마음이 콩당콩당~~*^^*
감사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7건 479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327
토우 댓글+ 6
박란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2005-11-24 0
2326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2005-11-23 1
2325
사랑의 향기 댓글+ 4
정영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92 2005-11-23 0
2324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2005-11-23 0
2323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2005-11-23 0
232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9 2005-11-23 0
232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0 2005-11-23 0
2320
그리움 댓글+ 13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2005-11-23 0
2319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30 2005-11-23 0
2318
겨울 나그네 댓글+ 14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 2005-11-23 0
231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2005-11-22 2
열람중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6 2005-11-22 1
2315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2005-11-22 2
2314 황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2005-11-22 1
231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3 2005-11-22 1
2312
배구공 댓글+ 13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7 2005-11-22 1
2311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8 2005-11-22 1
2310
공 황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2005-11-22 1
2309
그리움 한조각 댓글+ 12
황 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 2005-11-22 0
2308 정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2005-11-22 0
230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2 2005-11-22 15
2306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3 2005-11-22 0
2305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92 2005-11-22 0
230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2005-11-22 0
2303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2 2005-11-22 15
2302 no_profile 빈여백동인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2005-11-22 0
2301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6 2005-11-22 0
2300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2005-11-22 0
2299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2005-11-21 3
2298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5 2005-11-21 11
2297
그대 눈빛은 댓글+ 9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9 2005-11-21 2
2296
母女 댓글+ 12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2005-11-21 2
2295
행 복 댓글+ 14
박민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264 2005-11-21 2
2294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2005-11-21 2
229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2005-11-21 0
229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4 2005-11-21 25
2291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2005-11-21 2
2290
단풍 여인 댓글+ 15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1 2005-11-21 2
2289 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2005-11-21 2
2288
이중적 사고 댓글+ 6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2005-11-20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