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그리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3건 조회 1,299회 작성일 2005-11-23 10:55

본문

022.jpg


그리움 / 강현태


     
따사로운 햇살이
자꾸만 그대에게로
나를 유혹해 내는 겨울 한낮

남녘 하늘 저편에서
상끗거리는 모습으로 떠올라
상냥스레
나를 부르는 소리 들려온다

그대
진정 나를
그리운 임이라 부르십니까

그댄 이미
내 어두운 가슴에 내린
한줄기 희망의 빛

오늘처럼
쫓기는 일상에도 맘이 여유롭고
두 눈에 비치는 세상이
더더욱 따뜻하게 보임은
순전히 이음줄 온기로 느껴지는
그대 향한 그리움 때문입니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윤해자님의 댓글

윤해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이 간절해 시인님이 한 마리의 새가 되셨군요.
목을 빼어 그니를 찾는.
아름다운 그리움을 느끼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셔요~!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강현태 선생님 쫓기는 일상에도 세상이 여유로움으로 바라볼 수 있는건
그리움이 있어서군요.
아름다운 마음속의 여인...잔잔한 선율에 또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이루세요^^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이란 늘 마음속에 간직하였다가 꺼내어 다시 보는 일기장 같은 것
서예도 능통하신시고 사진도 만능이십니다^^ 석중님
 오늘도 힘찬 하루이시길 바랍니다.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댄 이미
내 어두운 가슴에 내린
한줄기 희망의 빛
고운 글에 한줄기 햇빛입니다
머물다갑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 향한 그리움이..태양으로 또 희망으로 ...큰 우주로 다가와
한몸을  이루겠다는 소망이 있기에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다 보는것 같네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슴에  묻어둔  그리움  한자락은
삶의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꿈으로, 힘으로, 소망으로,.......
님의  그리움은  여유와 따스함과  밝은  세상을  선사  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  머물다  갑니다.

황 숙님의 댓글

황 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고가는 따스한 그리움에 글을 읽는 이로 하여금 그 따스함이 전해옵니다.
따스한 그리움안고 오늘 하루 행복함으로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강현태님의 댓글

강현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끄럽고 얕은 시심의 글에
격려.응원의 말씀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동인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된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황용미님의 댓글

황용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대
진정 나를
그리운 임이라 부르십니까~~~~~~

그리움은 그러나 그리움은 말이 없지요~~~~~!!^^*
감사 드려요 시인님~^^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7건 479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2327
토우 댓글+ 6
박란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4 2005-11-24 0
2326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2005-11-23 1
2325
사랑의 향기 댓글+ 4
정영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192 2005-11-23 0
2324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0 2005-11-23 0
2323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2005-11-23 0
232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9 2005-11-23 0
232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1 2005-11-23 0
열람중
그리움 댓글+ 13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2005-11-23 0
2319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30 2005-11-23 0
2318
겨울 나그네 댓글+ 14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8 2005-11-23 0
231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 2005-11-22 2
2316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6 2005-11-22 1
2315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2005-11-22 2
2314 황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2005-11-22 1
231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4 2005-11-22 1
2312
배구공 댓글+ 13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8 2005-11-22 1
2311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2005-11-22 1
2310
공 황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2005-11-22 1
2309
그리움 한조각 댓글+ 12
황 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 2005-11-22 0
2308 정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9 2005-11-22 0
230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2 2005-11-22 15
2306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3 2005-11-22 0
2305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92 2005-11-22 0
230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2005-11-22 0
2303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2 2005-11-22 15
2302 no_profile 빈여백동인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2005-11-22 0
2301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2005-11-22 0
2300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2005-11-22 0
2299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6 2005-11-21 3
2298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5 2005-11-21 11
2297
그대 눈빛은 댓글+ 9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9 2005-11-21 2
2296
母女 댓글+ 12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2005-11-21 2
2295
행 복 댓글+ 14
박민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264 2005-11-21 2
2294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2005-11-21 2
229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2005-11-21 0
229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4 2005-11-21 25
2291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2005-11-21 2
2290
단풍 여인 댓글+ 15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1 2005-11-21 2
2289 김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2005-11-21 2
2288
이중적 사고 댓글+ 6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2005-11-20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