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철학이 녹아있네요. 떨어진 꽃잎도 밟고 가기 안쓰러워 날아가고 싶은 마음, 아름답습니다.

  상한 갈대를 꺽지않는 시인님의  고운  시상을 느낍니다.
머물다  갑니다.

  선생님의 철학 본받고 싶습니다
고은 시심에 젓어 갑니다

      시린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아픈 사람을 더 아프게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외면하고픈 시인님의 마음 공감하고 갑니다.

  오한욱 시인님..전*온 시인님..금동건 시인님..장찬규 시인님..
고맙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제 할 일을 다하면 스러져 가는 것이 이치겠지만..
그렇다고 마음이 아프지 않은 것은 아니겠지요..
그래서 오히려 더욱 애달픈 것인지도..마음의 일단을 적어 봤습니다..

  꽃 피고 짐이 사람의 생 사와 같은 이치임을 일깨워 주시는군요.
하찬은 작은 미물 일지라도 사람과 같이 여기라는 가르침으로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윤 시인님!..인사 드리고 갑니다.
오영근

  전광석 시인님..오영근 시인님..감사합니다..건필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