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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직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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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8건 조회 1,116회 작성일 2006-08-0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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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직녀 일중/임남규 아, 상제 손녀는 목동 견우와 한살림을 내었는데 일을 게을리하였다나 옥황상제의 벌은 이별이었다 은하수 바다 되어 건널 수 없어 까치와 까마귀들 신수(身首)가 다리가 되었네 한달음에 부둥킨 만남의 기쁨 흐르는 눈물 비가 되어 내리고 두 연인의 사랑의 눈물 칠석우(七夕雨)라 한 번도 만나지 못하는 이별보다는 이렇게라도 한 해에 한번 만날 수 있는 견우와 직녀는 그래도 행복한 것인가? 후회하였으리라! 사랑하며 열심히 주어진 삶을 살 것을 두 연인은 그렇게 긴 세월을 이야기하였으리라! 200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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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형록님의 댓글

오형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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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08-01 00:47

임남규 시인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6-08-01 10:47

그렇습니다
하루를 만나려고 일년을 기다린 아름다움 즐감하고 갑니다
음악은 또 왜이리 슬픈지요
행복하세요^^&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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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08-01 23:59

임 시인님!..
반가움 전합니다.
잘 계시지요?

임남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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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08-02 00:21

문우님들 염려 덕분에 잘 지내고 있답니다.
날이 무척 덥습니다. 건강들 하시길...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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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08-02 06:47

달력을 보면서....
아름다운 만남,그리고 무사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
선생님 건강 잘 챙기십시오

임남규님의 댓글

임남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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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08-02 11:29

김옥자 시인님, 잘 계시지요?
더운 여름 건강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우영애님의 댓글

우영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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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08-02 13:15

칠월칠석이지났군요 벌써....아름다움에머물다 갑니다

임남규님의 댓글

임남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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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08-03 10:23

우영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더운 날입니다.
피서도 가야 하는데 박에 나가기가 싫은 날, ㅎㅎ
즐거운 여름 휴가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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