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밀어내는 것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지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012회 작성일 2006-08-08 10:10

본문

DSCN8783.jpg


  • 밀어내는 것들

    지은숙

    기대지 마시오
    만지지 마시오
    들어가지 마시오

    풍경이나 물건이나
    사람에게나 가끔은 깃털처럼
    가볍게 기대고 싶을때 있다

    잎사귀 푸른 여름나무에
    가끔은 숲이 아득함으로 보이는 오후
    곁가지 많은 그늘에 앉아
    초록 내음이나 맡으며 눈 감고 싶을때 있다

    눈 감으면 지상에서 살아 숨쉬는
    행복하냐고 물으면 금방 대답하지
    못하는 사람, 바람, 소리들이
    다들 걸어서 내 몸속으로 들어 오는 걸,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지은숙님의 댓글

지은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이 백중이라네요
우리 고향에는 늘 백중에는 과일 [배]를 먹는날이라 하여
배를 사 먹었는데, 오늘 아침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직 배 나올 시기는 아니고, 그때 아마 하동 만지 배밭에서
속아내는 것을 사 먹었지 싶습니다...

덥네요..
도심에 아파트 숲에서 매미 소리 자지러지고
순전히 더워서 집 앞 도서관에 가서 책이나 볼까 합니다
에어콘 바람 공짜로 ~~~~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얼마 남지 않았죠...^*^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송의 그늘아래 마음 편안히, 눈을 지그시 감으면
천지을 가슴에 담을수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요즘같은 무더위는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것이 제일입니다... ㅎㅎ  건강조심하세요.!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슨 일을  만났을 때 가끔은 자석처럼
강하게 당기고 싶은 시간이 있다.

서로 다른 극으로 밀어내는 경우
그 극의 변환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시간
자석이 자성을 잃을 때의 온도를 '퀴리온도'

퀴리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펄펄 끊는 시간^^*

박민순님의 댓글

박민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네 지은숙 시인님 잘 새기고 갑니다
건필하시고 마지막 무더위힘내세요

김일수님의 댓글

김일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제 더위도 한풀 꺽인듯 합니다.
언제 보아도 시인님의 글은 새색시 같은 고운 자태로
신금 울리는 것 같아 참 좋습니다.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시인님이 어릴 때 물장구 치면서 놀았다는 그 하동 섬진강가가 생각나는군요.
그렇게 좋은 곳에서 자랐으니 시인이 될 수밖에요.
그런데 도시생활이란
지시인님 말마따나 밀어내는 것들이 너무 많아 속상하지요?
아무튼 지은숙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0건 48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9570
사랑의 활화산 댓글+ 7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2006-07-29 0
19569
댓글+ 6
김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2006-07-29 0
19568 차연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2006-07-30 0
19567
때론... 댓글+ 7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2006-07-30 0
19566 전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2006-07-30 0
19565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8 2006-07-31 0
19564
어느 날 댓글+ 3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2006-07-31 0
19563
사계바다 댓글+ 6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 2006-07-31 0
19562 신의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 2006-07-31 0
19561
나의기도 댓글+ 4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2006-07-31 0
19560 최수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4 2006-07-31 0
19559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4 2006-07-31 0
19558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2 2006-07-31 0
19557
견우와 직녀 댓글+ 8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2006-08-01 0
19556
여름비 이야기 댓글+ 12
박민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872 2006-08-01 0
1955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2006-08-01 0
19554
일상속의 탈출 댓글+ 4
함재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2006-08-02 0
19553
벗길수록... 댓글+ 11
김옥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2006-08-02 0
19552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2006-08-02 0
19551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2006-08-03 0
19550
상주와 곡(哭) 댓글+ 7
정해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3 2006-08-03 0
19549
동행 댓글+ 13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2006-08-03 0
19548 김일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2006-08-03 0
19547
탄지리 밤 댓글+ 7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8 2006-08-03 0
19546
저녁노을 댓글+ 5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2006-08-04 0
19545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6 2006-08-04 0
19544
간사한 사람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5 2006-08-04 0
1954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1 2006-08-04 0
19542
열대야 댓글+ 7
금동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228 2006-08-04 0
19541 박영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392 2006-08-04 0
19540
불볕더위 댓글+ 4
유일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2006-08-05 0
19539
젊은 날 댓글+ 3
김영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758 2006-08-06 0
19538 박란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2 2006-08-06 0
19537 이승하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725 2006-08-06 0
19536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 2006-08-06 0
19535 남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2006-08-07 0
19534
불볕 댓글+ 7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2006-08-07 0
19533
양파.2 댓글+ 9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2006-08-07 0
열람중
밀어내는 것들 댓글+ 7
지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006-08-08 0
19531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2006-08-08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